Description
어떤 것은 떠나야만 알게 된다. 익숙한 곳에서는 만져지지 않던 감정들이 낯선 곳에서는 놀랄만큼 선명하게 만져지곤 한다. 저자는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해 간다. 호주에서 새 삶을 시작하고, 산티아고 위에서 질문을 던지며, 숲으로 들어가 사색에 잠긴다. 익숙함과 낯설음 사이에서 늘 낮설음을 택해보려는 중년의 저자는 길 위에서 흔들리는 동지에게 말을 건넨다. 모르니까 걸어보자고. 걷다보면 무언가 나오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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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간단한 단어 안에는 수많은 시간과 사랑과 고통과 기쁨이 응축되어 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담은 글을 읽을 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자세를 고치곤 한다. 담담하게 쓰인 문체 너머로 그 누구보다 요동치는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삶에 치인다는 생각이 들 때면 다시 찾을 법한, 좋은 글을 만났다. -에디터 추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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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간단한 단어 안에는 수많은 시간과 사랑과 고통과 기쁨이 응축되어 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담은 글을 읽을 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자세를 고치곤 한다. 담담하게 쓰인 문체 너머로 그 누구보다 요동치는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삶에 치인다는 생각이 들 때면 다시 찾을 법한, 좋은 글을 만났다. -에디터 추천사 -
[POD] 중년, 담담하게 버티는 (호주에서 블루칼라로 살아가는 한 중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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