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2050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 (우리는 어떠한 시대를 살아갈 것인가?)

[POD] 2050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 (우리는 어떠한 시대를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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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래를 향한 탐색, 당신의 상상력을 이끄는 서울의 2050년! <2050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
기후 위기, 팬데믹, 인공지능의 발전, 양극화 현상과 같은 문제들은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탐구한다. 책에서 그려지는 2050년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현재와 미래의 경계를 허무는 듯한 시각적인 삽화들은 시선을 사로잡고,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세계는 넓어질 것이다. 사진과 함께 담긴 미래 시나리오는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시에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대비하는 특별한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

김원빈

서울시립대건축학부건축학전공으로재학중이며,편입학이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2018년중반부터2021년초까지실무를거치며,여러프로젝트에참여하였다.이후에는202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100년마스터플랜전에서동부이촌동의마스터플랜인EISM-PR(EastIchon-dongSectorMasterplanProject)을제안및전시하였으며,이외에는2023년상반기에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의CalvinChua교수의지도하에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글로벌스튜디오에서InhabitableCrossing(s)의설계를진행한바있다.

건축에서의주된관심분야는하이데거의현상학기반인장소의건축과Revit의Dynamo및Stablediffusion,Midjourney와같은자연어처리AI를통한자동화설계등의미시적범주그리고건축-정책을통해기후위기,시대정신에맞는건축을제도적으로실체화하는거시적범주의건축을주된관심사로두고있다.

목차

구성원들
기후난민
Ghostemployee
대체된(될)이들
그들만의종교
성채에사는이들
떠나간이들
노인으로서의2050년

분위기
남대문근처어느가로
아파트의발코니확장부
한강

장소
동대문구
종로구
용산구
동작구
강남구

맺음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이책은현시점에잠재되어있는사회적문제를조사하고분석한결과를바탕으로2050년미래서울의모습을현실성있게그려내고있다.어쩌면이는우리가직면하게될변화이며,미래에서보내는경고가아닐까.책에서는미래를엿보는듯한사진과함께흥미로운이야기들이전개된다.더나은미래를위해우리는어떤선택과대비를해야할지이책을읽으며생각해보는시간을가져보자.-에디터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