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종교라는 거대한 거짓말 : 종교가 가진 논리적, 윤리적 허점에 관하여

[POD] 종교라는 거대한 거짓말 : 종교가 가진 논리적, 윤리적 허점에 관하여

$23.34
Description
모든 종교는 거짓이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의 삶을 살아라.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을 또 다른 스토리로 풀어가는 종교 비평서. 뜨겁게 도발적이지만 차갑게 이성적인 박철호 작가의 도발.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박철호 작가는 이 케케묵은 질문에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와 신은 오히려 세상에 해를 끼치는 존재다. 그저 이런 도발적인 주장에만 그쳤다면, 한없이 가벼운 책이 됐으리라. 저자는 종교가 내세우는 교리를 정면돌파하기로 한다. 기독교를 위시한 신앙. 체계가 가진 허점을 들춰내고 그 자리에 과학적 이성적 설명 체계를 하나하나 세운다.

주장에 매몰되지 않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책이다. 자신의 믿음에 한 번이라도 의심을 품어본 신앙인, 무신론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모든 비신앙인이 기꺼이 곁에 두고 읽을만한 작품이다. 머뭇거리는 발걸음에 확신을 얻고 싶다면, 눈을 가리는 먼지를 씻어내고 주체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페이지를 넘겨보자. 신이 없는 자리에도 생명이 꽃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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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작가의 『종교라는 거대한 거짓말』은 인류 종교의 실체와 사회적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비판하는 종교 비평서이다. 작가는 종교와 과학, 역사적 사실들을 교차 검토하면서, 종교적 신념이 어떻게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종교가 개인과 사회에 끼치는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심도 깊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종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대표적인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나 버트런드 러셀의 저서를 즐겨 읽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더불어 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저자

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