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 (캠퍼스에서 나눈 탈북청년들의 솔직담백 토크북)

[POD]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 (캠퍼스에서 나눈 탈북청년들의 솔직담백 토크북)

$14.28
Description
“다르지만 그리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탈북 청년들의 목소리로 문화적 경계를 넘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에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한동대학교 전명희 교수의 따뜻한 시선으로 모인 이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북의 고통과 희망, 그리고 통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한다. 한국 사회에 발을 내딛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 책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그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을 따라간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독자에게 북한이라는 멀게 느껴지는 현실과 탈북민이라는 가까운 이웃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탈북 청년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아가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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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낸 귀중한 대담집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여정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이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단순히 통일을 논하는 것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고통과 희망을 공유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여섯 명의 저자는 각자의 상처와 소망을 솔직하게 나누며, 독자들로 하여금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탈북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한민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들의 대화를 읽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저자

전명희외

전명희김나연김한송위성최수옥최단
대표저자인전명희는한동대학교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교수이며한동통일평화연구원사회통합센터장을맡고있다.한동대학교의교양수업인[통일한국개론]코디네이터교수로서오랫동안탈북민대학생들을지원하는일을담당해왔다.일반인을위한저서로는「탈북민이해하기」,「우리가성에관해너무도몰랐던일들(문화관광부추천도서)」이있다.이번저서는전명희교수와한동대학교의탈북민대학생들이통일에대한‘소통과공감’을목적으로공동집필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소개합니다!

첫번째이야기-자신에대하여
두번째이야기-가족에대하여
세번째이야기-관계와생활에대하여
네번째이야기-통일에대하여
다섯번째이야기-그리고세상에전하고픈이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