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유하는 사람입니다 (더 넓은 세상에 눈을 뜨게 된 한 수련자의 영성 치유 에세이)

나는 치유하는 사람입니다 (더 넓은 세상에 눈을 뜨게 된 한 수련자의 영성 치유 에세이)

$10.00
Description
26살에 겪은 특별한 한 달,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다른 사람을 위해 치유의 길을 걸어온 한 수련자가 말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성 치유 에세이!

당신은 삶이 완전히 변하는 경험을 한 일이 있는가? 저자는 26살의 어느 평범한 날, 절대적인 존재를 만나게 되고, 그날부터 치유와 영성의 발걸음을 내딛는 수련자가 된다.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고, 아름답기까지 한 그 체험의 순간으로 손을 끌어 인도한다. 지금껏 눈에 보이는 세상만에 매몰되어 살아왔다면 그런 좁은 시야를 트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뜨고 찬찬히 다른 세계가 있음을 받아들여 보자. 생각보다 훨씬 더 넓은 우주가 나라는 존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삶은 고통을 수반하지만 이를 달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하다. 힘이 있다면 남을 돕고, 그런 세상만이 더 나아질 수 있다. 저자는 영적인 치유력을 통해, 또 다른 이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런 선택을 내릴 수 있다. 모두가 영적인 구도자가 될 수는 없지만, 모두가 이타적인 관계를 누군가와 맺을 수는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듬고, 또 나아가는 장면에서는 일말의 희망이 느껴진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빛날 수 있다는 희망. 그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존재가 또한 인간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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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람 작가의 『나는 치유하는 사람입니다』는 인간의 삶과 영혼을 회복하는 여정과 그 안에서 얻은 깨달음을 담아낸 에세이다. 저자는 26살의 어느 특별한 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삶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그 경험을 통해 변화를 맞이한다. 저자의 이야기는 자신을 넘어 타인의 고통을 돌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를 다룬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지만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깊은 통찰이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감을 통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식을 제시하며 영적인 치유와 인간적 성장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저자

김하람

판잣집에서막내로태어났다.어머니의말에따르면7살이되기전까지는말을하지못했고무서움이많아집밖으로잘나가지않았다.첫기억은길을걷다가하늘이반으로열리고대낮에밤하늘이펼쳐지는장면을보고'내가왜여기있지?'라는생각과함께시작된다.이후처음으로'엄마'라는말을하며말을시작했다.

26살이될때까지자주아팠지만,그저성장통이라고생각하며지냈다.사회성부족으로인간관계에서어려움을겪었으나26살에야새로운삶이시작되었다.20대와30대중반까지여러직업을시도했으나매번실패했고,결국자신의삶을받아들여야한다는것을깨달았다.40대에이르러서야자신의특이한현상을받아들였고,현재차의대통합대학원에재학중이다.

40대이전까지는평생에걸친이러한경험을누구에게도말하지못했다.'또라이','미치광이','신들린여자'라고불렸지만오로지어머니만이이야기를들어주었고늘바르게살아가길바랐다.어머니는인생에서가장존경하는여성이자유일한스승이다.4년전돌아가신어머니를그리며이제자신의신비한경험을바탕으로인간의영적깨달음의중요성을세상에알리기위해이책을썼다.이책을통해현대사회에서영적성장이어떻게개인의삶을변화시킬수있는지보여주며,영적인세계와현실세계의접점에서새로운이해의창을열고자한다.

목차

1장26살한달동안의여정
2장방에서나온후의기적맛보기
3장첫번째유혹
4장40초반의유혹
5장40대의유혹2
6장마니산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