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 (통영 토박이가 몰래 알려주는 식도락 여행기)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 (통영 토박이가 몰래 알려주는 식도락 여행기)

$17.00
Description
통영 ‘찐’ 전문가가 남몰래 알려주는 로컬 식도락 여행 완전 정복 에세이,
통영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 챙겨야 할 단 하나의 여행기!
통영시청 홈페이지가 생기기도 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통영 여행의 모든 것, 특히 식도락 여행에 대한 깊고도 드넓은 정보를 나눠온 김장주 작가가 지역 토박이만이 알 수 있는 맛깔나는 여행 에세이로 돌아왔다. 읽기만 해도 침이 고일 만큼 생생한 묘사와 바다 내음이 훅 하고 올라오는 감칠맛 나는 고향의 풍경이 잔잔하게 전해져 온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을 나열하는 평범한 여행기를 예상했다면, 이 책을 통해 통영의 풍성한 텍스처를 한껏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 숨 쉬는 삶의 공간이자, 그리운 고향이자, 맛의 중심으로 자리한 통영을.

한 폭의 유화처럼 펼쳐진 다도해와 미항의 도시, 푸른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고 있는 너른 품, 파도 소리가 연신 귀를 간지럽히는 포항에 대한 강한 애정이 물씬 풍긴다. 자신의 고향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써낼 수 있는 특별한 에세이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밥상 앞에 앉아 진정으로 식구가 될 수 있는 곳. 이 책은 그 그리움과 애정에 대한 꿋꿋한 기록이다. 식문화로 더욱 선명해지는 통영의 이미지는 덤이다.
저자

김장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전자공학과1기생으로졸업했다.현재는반도체와첨단IT부품의정밀레이저가공전문업체인㈜레이저플렉스대표이사로재직중이다.평생공학도로살아왔지만,타고난인문학적마인드가메마를뻔한엔지니어로서의삶에큰윤활유역할을해주었다.

통영의시골집을개조해어부박물관을운영하고있으며,오랫동안어구(어업도구)를수집해왔다.어구하나하나에어부들의삶과이야기를담아전시하고있다.취미로글쓰기와그림그리기를즐기며십여년전에는책『남자의고향』을출판했다.

이책은그동안개인홈페이지,블로그,그리고다양한매거진에실렸던먹거리관련글들을모아정리한것이다.그러나단순히식당을추천하거나맛있는음식을소개하는데그치지않는다.어부들이직접만든식재료가어떻게우리의식탁에오르는지와그과정에얽힌어부들의이야기를함께담았다.통영음식을깊이있게조명하려했던필자의진심어린노력이독자들에게전달되길바란다.

김장주작가홈페이지:김장주.com

목차

들어가는글

들이와도다리쑥국
세상에서제일맛있는초밥
3대를이어온졸복국사랑
회는남자가썰어야제맛
군침도는다찌집메뉴들
〈이야기가있는그림〉같은잠다른꿈
바람신을달래던‘바지게떡’
방아나무의슬픈사연
양식굴에대한오해와진실
초대받지않은손님들
통영나물비빔밥
신서방이용서한해물뚝배기
〈이야기가있는그림〉어부의망중한
통영의고구마빼떼기
어떤멸치가맛이있을까?
통영에만있는우짜
생선회보다스끼다시
다찌의어원에대하여
통영최고의요리는반건조생선찜
〈이야기가있는그림〉통영밤바다
통영의무시김치맛
통영꿀빵이야기
시락국한그릇
미더덕과오만둥이,이것만은알고먹자
신비의맛을지닌군소
볼락요리
추도와물메기
도다리예찬
멍게의비밀

특별부록:환상적인통영의음식궁합들
작가인터뷰

출판사 서평

김장주작가의『푸른바다에서건져올린통영의맛』은통영에서살아온작가의경험을토대로생생하게전하는로컬식도락여행기이다.단순한관광안내서를넘어통영의풍경과사람,그리고삶의정취까지함께담은이책은통영을여행하는이들에게새롭고도진정성있는시각을제시한다.

현장감이듬뿍담긴문장은독자들을통영의식문화속으로자연스럽게안내한다.나아가어부들이전해주는이야기와어구에담긴시간을함께느낄수있게한다.특히저자가오랜시간공들여수집한어구와지역이야기는통영이라는공간을익숙한여행지가아닌신선한무대로재발견하게해주며더욱입체감있는통영을마주하게한다.

진정한통영을만나고싶다면이책을펼쳐보자.통영의고유한향취와맛,그리고그안에숨겨진깊은이야기에푹빠지게될것이다.

-페스트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