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을 노래하던 아이야 (순수함으로 물든 페이지, 김덕희 시집)

노을을 노래하던 아이야 (순수함으로 물든 페이지, 김덕희 시집)

$15.00
Description
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풀어낸 풍경,
김덕희 작가가 빚은 일상의 아름다움 그리고 해맑게 피어나는 유쾌한 시의 세계!
어른이 된다는 것은 웃음과 책임을 맞바꾸는 일이다. 우리는 어른의 무게에 자리를 내어주며 조금씩 해맑음을 잃어버린다. 마지막으로 아무런 근심 없이 웃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김덕희 작가는 그런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순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시선을 간직한 이 시집은 삶 속 숨겨진 소소한 기쁨과 작은 행복을 일깨워 준다. 간결한 구조로 이루어진 유쾌한 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해맑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미소 짓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저자

김덕희

김덕희작가는자연속에흐르는소리와감각을통해밝고따뜻한에너지를발견하며,이를시에담아독자들과나누고자한다.그녀의작품안에는홀로서기와더불어살아가는삶의균형,그리고흔들리는마음가운데에서나다움을찾고자하는고민이묻어난다.그고뇌의흔적은독자들에게친근하면서도깊은공감을불러일으키며,일상의빛나는순간들과잊고지냈던소박한아름다움을다시금떠올리게한다.

작가홈페이지:김덕희.com

목차

작가의말

1장사계
겨울이오려나봅니다
첫눈
겨울비

겨울새벽
꽃샘추위
동면
눈꽃
봄의가르침
녹차한잔

영산홍
봄을담다
봄날단상
봄까치꽃
늦봄
동백꽃
봄이오는소리
봄을걸어라
경칩
봄꽃
봄투정
봄바람
우전
봄비
도라지꽃
우수
장마
가뭄끝
유월
7월
거미

가을밤1
가을밤2
가을소리1
가을소리2
가을소리3
가을을걷다
낙엽소리
가을소문
가을밤

2장일상
꿈만캐었어요
사진찍기
나를보자
낯설지않도록
바람
기다림
소주한잔
기합이필요한날
문득
인생열차
잊은질문
백색소음
파랑
생각많은날
나와의시간
친구
시가좋아요
나를위로하는것들
그리움
그냥있기
길을모른다
친구야
프레임
기웃기웃
맨발걷기
바라보기
산다는것
주문
마음앞에서
나로살아봅시다
마음먹기
위로
웃어보아요
흔들림만
아버지의유자차
본질에관해서
할아버지의마늘밭

법정스님의오두막편지를읽다
솔직하기
가족
살아간다는것은
잠깬새벽
기대고싶은날
좋아하는시간
노을
태백산맥길에는사람이산다
바람과갈대
노란은행나무
술시친구
정호승의사랑하다죽어버려라
삶1
삶2
삶3
따로또같이
행복한시간
멍때리기
선배의퇴직
시작
글쓰기
말줄임
전쟁과벚꽃
해질녘
나이들어간다는것
사람들
하늘아래서면
힘빼기
코인노래방
달을보다

다육식물
감사
카톡프로필
동강면유둔리저녁9시
밤이시작되는시간
마음이버거워
맑은날
달1
초저녁
말에질식하다
나무
풋사랑
숨고싶은날
억새흔들리다

돌멩이를찼다
얼룩
노을을노래하던아이야
냉장고엄마
밤을서성이다
차마못한말
민들레
산다는것은
취중진담
마음의숙변

어머니의텃밭
어머니의부름
어머니의기도
엄마의인생론
어머니
엄마하고나하고
엄마의이름
사랑이신거지
어버이날
세살엄마
안부

작가인터뷰

출판사 서평

일상속에서흔히지나치기쉬운순간들을아름답고순수하게다시바라볼수있다면어떨까.여기,마치감추어진보석을발견하듯삶의풍경을재구성하는김덕희작가의특별한시집이찾아왔다.‘노을을노래하던아이야’는계절이흐르고,자연이변하는가운데느껴지는감정들을다양한시로풀어내독자들이스스로의삶을돌아보게만든다.

현대의바쁜일상속에서어린시절의순수함과빛나는마음을느끼고싶은사람들이라면지금김덕희작가의시집을펼쳐보자.저자특유의섬세하면서도간결한시어를따라가다보면그속에물들어있는따뜻한의미를음미할수있을것이다.

-페스트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