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 (날선 언어로 영성을 그리다)

[POD] 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 (날선 언어로 영성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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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평온을 향해 인도하는 빛이 다가왔다!

삶은 때때로 우리를 예상치 못한 어둠으로 이끌며, 고통과 혼란에 잠기게 만든다. 그러나 그 어둠을 헤쳐 나가면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작고 따스한 빛을 만나게 된다. 문태웅 시인은 방황하던 20대 시절, 원인 모를 육신의 질병을 얻어 수년간 고난을 겪었다. 홀로 외로움 속에서 몸부림치던 중 빛으로 오신 영적 존재를 만난 그는 오직 영성만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시로써 노래한다.

우리는 어디에서 진정한 위로를 찾고,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이 시집은 고요한 순간 속에 내려온 은총의 빛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터져 나온 기도를 담고 있다. 그의 시어는 독자의 마음 깊이 서서히 스며들어 평온과 위로를 선사한다. 삶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신앙을 필요로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으며 내면에 숨겨져 있던 빛과 조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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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은 문태웅 작가가 삶과 신앙 속에서 길어 올린 깊은 사유를 담은 시집이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 고통을 지나며 더욱 단단해진 신념이 담백한 언어로 펼쳐진다.
이 시집은 단순한 신앙의 고백이 아니라, 내면을 돌아보는 한 인간의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길을 잃지 않으려는 태도가 시 한 편 한 편에 녹아 있다.
‘빛으로 걸어가는 여정’ 속에서 독자는 삶의 본질을 고민하게 되고, ‘삶의 파도 속에서 피어난 성찰’을 따라가며 자신의 내면을 비추게 된다. 문태웅 작가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독자가 스스로 길을 찾도록 이끄는 묵상의 시간을 선물한다. 은총의 빛을 발견하고 싶다면 이 시집을 읽어보자. - 에디터 추천사 -
저자

문태웅

저자:문태웅
저는1975년서울에서태어나국제사이버대학에서복지행정학을전공했습니다.20대후반에알수없는질병으로몸이쇠약해졌고,그때글쓰기는저에게큰위로와행복을안겨주었습니다.기력이없을때에도펜을들기운만있다면행복을느낄수있다는것을깨닫게되며본격적으로글쓰기를시작하게되었습니다.앞으로는문인으로서의경력을하나둘씩쌓아갈예정입니다.지금은주님의은혜로건강을회복하여예장합동개혁,맑은교회에서안수집사로주님을섬기고있습니다.
이책은복잡하거나난해하지않은언어로독자들과소통하고자쓴시집입니다.일상의이야기를누구나쉽게읽고공감할수있도록담아내고자했습니다.

목차

1장빛으로걸어가는여정
어둠에서빛으로
페르소나(가면)
가시면류관
새벽기도
기도의능력
메인바되어가라
바울처럼가라
서호,겨울의시작
生과死
좋은인생
유관순과신세대민주주의
첫눈
눈내리는밤
들꽃
봄꽃
팔달산
나그네
天과地
야생화
시인이란
멍들어피어난꽃
주의음성을듣나니
기도
능력의꿈

2장삶의파도속에서피어난성찰
이런친구가있는가
유흥벌레
송충이
화서시장노파
사랑하니까
깐부
반백년사랑
찐사랑
꽃거북
삶속허상
벚꽃
이제는
찻잔
네생각
진정한웰빙을몰랐다
블랙커피잔

출판사 서평

『고요속에내린은총의빛』은문태웅작가가삶과신앙속에서길어올린깊은사유를담은시집이다.일상속에서발견한깨달음,고통을지나며더욱단단해진신념이담백한언어로펼쳐진다.
이시집은단순한신앙의고백이아니라,내면을돌아보는한인간의깊은성찰을담고있다.삶의불확실성속에서도희망을찾고,흔들리는순간에도길을잃지않으려는태도가시한편한편에녹아있다.
‘빛으로걸어가는여정’속에서독자는삶의본질을고민하게되고,‘삶의파도속에서피어난성찰’을따라가며자신의내면을비추게된다.문태웅작가는단순한위로를넘어,독자가스스로길을찾도록이끄는묵상의시간을선물한다.은총의빛을발견하고싶다면이시집을읽어보자.
-에디터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