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퀘스천 :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세븐 퀘스천 :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18.00
Description
인생 감옥에 갇혀 사는가
진짜 나를 찾아 꺼내줄 열쇠가
‘7가지 질문’ 속에 있다
살다 보면 일, 생활, 관계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어 막막한 때가 있다. 도무지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경제생활마저 쪼들린다. 벗어날 수 없는 인생 감옥에서 ‘진짜 나’를 찾아 쏙 빼내 줄 방법이 없을까? 여기 ‘진단’이 곧 ‘처방’인 묘안이 있다.
영국 최고의 인생 코치 닉 해터는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자가 진단 키트처럼 쉽고 간단한 자기 인식 도구를 건넨다. 바로 이 책 『세븐 퀘스천』의 핵심인 ‘7가지 질문’이다. 이 책은 인생 코치로서 커리어 정점을 찍고 지난 13년간 수집한 상담 데이터와 치료 기법을 총망라한 빛나는 결정체다. 그는 정체성 상실과 자존감 하락을 겪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해답’이 아니라 스스로를 선명하게 비춰 볼 수 있는 ‘질문’이라고 말한다.
모든 변화는 균형 잡힌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세상에 관계하는지 살펴야 한다. 여기에 질문만큼 유용한 것은 없다. 저자가 엄선한 ‘7가지 질문’은 현실에 기반한 자기 주도적, 의식적 사고를 촉진시킨다. 나아가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

닉해터

영국에서가장‘핫’한인생코치다.유명인에서노숙인까지광폭의지지를받으며구글인생코칭분야에서높은평점을기록했다.특히정신과전문의,신경과학자,심리치료사등전문가집단이그에게전폭적인신뢰를보낸다.

정신역학(무의식적신념과동기조사)및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마스터코치이며,다양한해결중심심리치료와자기계발,최면요법에정통하다.공학적지식을접목하여의뢰인의인생문제를보다효율적으로진단하고개선하는역량역시탁월하다.

코칭협회(AC)와유럽멘토링·코칭협의회(EMCC)정회원이며,BBC를비롯한[포브스],[텔레그래프],[보그],[파이낸셜타임스]등주요매체에서꾸준히활약중이다.코칭을통해연인만남을돕는FDBK데이트앱(www.fdbk-app.com)창업자이기도하다.

목차

서문

CHAPTER1내가생각하는나는누구인가?
CHAPTER2채우지못한욕구가있는가?
CHAPTER3벗어나고싶은것이있는가?
CHAPTER4진짜속마음은무엇인가?
CHAPTER5내게가장중요한것은무엇인가?
CHAPTER6믿음이도움이되는가?
CHAPTER7지금당장무엇을할것인가?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우리는‘왜’스스로에게질문해야하는가

고대부터전해내려온‘너자신을알라’는명제는그만큼자신의모습을있는그대로보기어렵다는뜻이다.현대인은스스로만들어낸것도모른채인생감옥에갇혀스트레스와불안,우울에시달린다.그러면서몸과마음에해로운나쁜습관혹은중독에빠져든다.‘자기인식’은인생의어느시기에있든성장의기폭제로작용하기에우리는그수준을높여야한다.

‘7가지질문’은살면서아무리어려운문제가닥쳐도그해결방법은이미내안에있다는사실을깨닫게만든다.자기대화를통해스스로무지와편견을자각하게만드는현대판소크라테스문답법인셈이다.질문자체를의식함으로써칼융이‘운명’이라고칭했던무의식을추종하는구태에서벗어날수있다.인생문제를해결하는데있어이래라저래라하는조언은그다지효과가없다.긍정적인감정과동기를유발한다해도잠시뿐이고,아니면말라는식이라지속성과확실성을보장할수없다.성공의습관이나인생의법칙을제시하는방법역시마찬가지다.그러나질문은다르다.자기자신을발견하고이해하는데꼭필요하다.질문은스스로생각하고깨닫게만든다.

인생을바꾸기위해필요한것은
습관도법칙도아니다.‘질문’이다

앞으로의삶이막막하고미래가그려지지않는자기혐오에빠져있다면,우선‘내가생각하는나는누구인가’자문하며스스로를돌아봐야한다.분노와원망,죄책감등낮아진자존감속에서자기정체성을단정해버리면왜곡되고초라해지기십상이다.사실자존감은마음속에떠오르는생각과감정의일종이라주관적이고유동적이다.정체성역시그것이생겨난사건과그해석에따라달라질수있다.돈이나외모와같이약한토대보다는성격이나신념등비교적흔들리지않는기준을중시해야한다.몸이나마음의질환자체를자신과동일시하며스스로를지칭하는대명사로쓸필요도없다.

혹시채우지못한욕구가있는것은아닌지도세심히살펴야한다.수면과영양상태등인간의생물학적욕구를소홀한탓에이상이생길수있다.이런기본욕구에는애정과관심,우정같은사회적욕구나자존감,금전적안정같은심리적욕구도포함된다.인생의의미와목적을되찾으며실존적욕구를충족할필요도있다.

또한술,도박,마약부터음식,섹스,SNS,게임,일까지끊임없이중독을양산하는현대사회에서는우리가왜중독에빠지는지물어야한다.도대체무엇에서벗어나려고하는건지그근원을알아내야하는것이다.인생을바꾸겠다는‘굳은’의지가생겼다면지금당장할수있는일은무엇인지자문해보자.오르지못할산처럼거창한계획은필요없고,작은것부터시작하는것이중요하다.가령글쓰기를한다면우선자리에앉아컴퓨터를열고새로운파일을만들며순차적으로추진력을얻으면된다.작지만지금당장할수있는일부터해내면서차근차근목표에다가서는것이다.크고힘든일을우선순위에놓고처음부터전력하는것과는분명차이가생긴다.

요컨대‘7가지질문’은문제해결을위한잠재적쓰임새가무궁무진하다.지속적인자기인식과문제해결을돕는전천후인생코치를곁에두고사는것과같다.질문에익숙해지다보면질문을맞춤화할수있을만큼충분히자립하게된다.

내안의잠재력을폭발시키는‘7가지질문’
물음표가느낌표로바뀌는통찰이일어날것이다

잠재력을충분히발휘하며성장해나가는사람들에게는공통점이있다.자기자신에게질문할줄안다는것이다.질문은나를비춰보는거울이다.스스로를잘안다고착각하는사람들에게이책은나자신을정직하게바라보게만드는거울이되어줄것이다.스스로를쓸모없고아무것도아니라고여기는것은어리석은일이다.그즉시몸과마음은허약해진다.진짜내가누구인지,성장하지못하게방해하는것은무엇인지꼼꼼하게주의를기울여자문해야한다.그래야거짓자아,가족혹은사회로부터받은고통과상처가함부로나를규정짓지못한다.

『세븐퀘스천』은살면서언제든직면할수있는수많은인생문제를신속하고예리하게해결하도록돕는질문매뉴얼이다.‘해답’이아니라‘질문’을던짐으로써스스로를긍정하고자기인생을살아가도록동기를제공한다.낮은자존감,형편없는자아상,나쁜습관혹은중독,미루는성향이있거나인생의목적과진로가불확실해고민하는가?내가누구인지왜이렇게됐는지어떻게살아야할지모르겠다면,먼저자신에게스스로묻자.물음표가느낌표로바뀌는통찰이일어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