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격도 행동도 전혀 다른 두 마리 고양이 '톤짱'과 '시노 씨'. 그들과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만화가의 시선으로 그린 본격 고양이 코믹 에세이이다. 귀여운 그림체와 더불어 중간중간 고양이들의 실사 사진과 근황 등이 실려, 두 고양이를 실제로 키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다 깨면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 누워서 쉬고 있으면 천천히 다가와서 얼굴에 엉덩이를 갖다 대지만 정작 만지게는 해주지 않는다. 선물을 사다줘도 정작 집착하는 것은 선물이 담긴 봉투. 요염한 자세로 앉아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거나 동공을 열고 멍하니 허공을 주시하는 등, 오늘도 두 마리는 묘하지만 사랑스럽다.
자다 깨면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 누워서 쉬고 있으면 천천히 다가와서 얼굴에 엉덩이를 갖다 대지만 정작 만지게는 해주지 않는다. 선물을 사다줘도 정작 집착하는 것은 선물이 담긴 봉투. 요염한 자세로 앉아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거나 동공을 열고 멍하니 허공을 주시하는 등, 오늘도 두 마리는 묘하지만 사랑스럽다.
우리집 고양이가 또 이상한 짓을 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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