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탐정 셜록 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멍탐정 셜록 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14.00
Description
멍탐정과 함께 떠나는 추리 퍼즐 모험!
〈멍탐정 셜록 본즈〉 시리즈는 추리 소설의 고전인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의 이야기에 퍼즐과 퀴즈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콘텐츠를 적절히 넣어 재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의 추리 동화다. 작가 팀 콜린스는 어린이 책을 30권 넘게 써 온 능숙한 필력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설정과 기발한 추리 트릭들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재치 있는 동물 캐릭터 설정에 흥미로운 줄거리를 입혀 낸 작가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실력과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
흥미진진한 추리 동화는 그림책을 떼고 읽기책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거나 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독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장르다. 해결될 듯 말 듯 긴장감 넘치는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멍탐정 셜록 본즈〉는 짧진 않지만 쉬운 어휘와 친근한 말투, 풍부한 표현과 문장으로 독서력과 문해력을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틀린 그림과 수학 미로 찾기, 비교하며 추론하기 등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퍼즐과 퀴즈 32개가 수록되어 있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또한 셜록 본즈, 캣슨 박사와 사건을 따라가며 퍼즐과 퀴즈를 풀다 보면 함께 현장에 있는 듯 적극적인 참여적 독서 경험은 물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

팀콜린스

저자:팀콜린스
영국에사는어린이책작가로<셜록본즈>시리즈를비롯하여《브이로그조작사건》,《허당영웅막시무스의일기》등30권이상의작품을집필하였다.그의작품들은3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되었으며,맨체스터픽션시티상과링컨셔청소년도서상을수상하였다.

그림:존빅우드
영국에사는일러스트레이터이자그래픽디자이너다.팰머스예술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과애니메이션을공부했으며,<셜록본즈>시리즈를포함해다양한장르의책에그림을그렸다.

역자:이재원
연세대학교교육학과를졸업하고지금은어린이책을우리말로옮기는일을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안녕,세계의친구들》,《꿀벌소년》,<키드스파이>시리즈,<키드노멀>시리즈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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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멍탐정과함께떠나는추리퍼즐모험!
<멍탐정셜록본즈>시리즈는추리소설의고전인아서코난도일이쓴<셜록홈즈>의이야기에퍼즐과퀴즈등독자들이직접참여하는액티비티콘텐츠를적절히넣어재탄생시킨새로운개념의추리동화다.작가팀콜린스는어린이책을30권넘게써온능숙한필력으로원작의매력적인설정과기발한추리트릭들을유쾌하고경쾌하게풀어냈다.특히어린이독자들을위한재치있는동물캐릭터설정에흥미로운줄거리를입혀낸작가의뛰어난스토리텔링실력과유머감각이돋보인다.
흥미진진한추리동화는그림책을떼고읽기책에재미를붙이기시작했거나독서에집중하기힘든독자들에게많이추천되는장르다.해결될듯말듯긴장감넘치는사건의흐름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책의마지막장에다다를수있기때문이다.특히<멍탐정셜록본즈>는짧진않지만쉬운어휘와친근한말투,풍부한표현과문장으로독서력과문해력을키우기에안성맞춤이다.무엇보다이시리즈는틀린그림과수학미로찾기,비교하며추론하기등사건이벌어질때마다직접해결할수있는퍼즐과퀴즈32개가수록되어있어지루할틈을주지않는다.또한셜록본즈,캣슨박사와사건을따라가며퍼즐과퀴즈를풀다보면함께현장에있는듯적극적인참여적독서경험은물론성취감을느낄수있다.

촘촘하게짜인생동감있는이야기!엉뚱하고대담한문제해결!
멍탐정셜록본즈는발걸음만으로도누구인지알아내고털이눌린자국을보고변장을눈치채는날카로운관찰력과추리력으로유명하다.세계최고의천재탐정이증거를수집하며사건을풀어가는과정은어린이독자들에게추리력은물론,함정과도같은복선을스스로파악하는사고력을길러준다.
<멍탐정셜록본즈>시리즈의첫번째이야기《사라진왕관사건》에서도셜록본즈는최고의관찰력과추리력으로사건을해결해간다.그런데중요한수사를방해하는의외의걸림돌이등장하는데,바로신입경찰강아지들이다.신입경찰들은훈련을마치자마자사건현장에투입된뒤,가는곳마다사고를친다.그런이유로본즈와캣슨은처음부터신입경찰들의수사참여를마뜩잖게생각한다.서툴고열정만앞서는신입경찰강아지들을보면어린이들의모습이절로떠오른다.사건현장에서도현장보존이나해결보다는장난치는일에더흥미를보이기때문이다.본즈와캣슨의경고를무시한채앞뒤가리지않고마구덤비는신입경찰들의모습은웃기기도하지만아슬아슬하기만하다.
그런데그런신입경찰들이결정적인상황에서문제해결에도움을준다.사건을풀어가려면무엇보다능숙한천재탐정의탄탄한추리와증거수집이중요하다.그러나때로는앞뒤가리지않는용기에찬행동또한필요하다.그래서선입견으로움츠리며조심하는본즈나캣슨과달리겁없이달려든신입경찰들덕분에땅굴에숨어있는괴물의정체를밝혀낼수있었다.
교실이든개인적모임이든각자의역할을하는다양한사람들이필요한것처럼,사건해결에도오랜경력의천재탐정뿐아니라선입견없이뛰어드는용감한신입경찰도필요하다.모두의능력이모였을때보완이되는이유다.이이야기는실수투성이신입경찰들을통해선입견에대한메시지를전한다.또한어떤사람도무시하면안되고,누군가를선입견으로섣불리평가해서는안된다는메시지도.

거짓과사실,옳고그름에대한판단력!
셜록본즈는늘‘머리를쥐어짜야할만큼도전적인사건’을기다린다.그러던어느날,드디어감쪽같이사라진여왕님의황금왕관과보석들을찾아내야하는멋진사건을맡게된다.집요하고도찬찬히여러단서를쫓고쫓은결과,도둑은네명의용의자로좁혀진다.
오래전에활동했던연극배우몰리,야옹길에서당근가게를운영하는토비,<킁킁일보>의왕실담당기자애슐리그리고왕궁에서여왕을모시는집사장젠킨슨이다.그들은모두범인이아니라고결사적으로부인하며왕관이사라진날밤에무엇을했는지진술하지만셜록본즈는그가운데있는범인을깔끔하게찾아내고만다.이처럼모든추리소설에서는결말에이르기까지다양한용의자가범인의물망에오른다.그럴때자칫하면억울한사람이누명을쓴채범인으로몰리고,진짜범인은교묘한거짓말로숨을수있기에정확한단서와명확한판단력은중요할수밖에없다.범인을찾아내는것만큼억울한누명을쓰는이가없어야하기때문이다.
그런데여왕의황금왕관을훔쳐간범인을찾는과정에서다른용의자들에게도사건과는관련없지만숨겨져있던잘못이밝혀지게된다.우리는알면서도잘못을저지를때가있고,모르고잘못된행동을할때도있다.잘못된행동이밝혀졌을때모두저마다의변명을늘어놓게마련이고,들어보면애처로운사정에마음이흔들릴수도있다.그러나몰랐다고해도잘못이용서될수는없고,사정이있어서잘못을했어도상황이달라질수는없다.독자들은본즈와함께네명의용의자들이직접적은진술서의진실을밝히며거짓과사실,옳고그름에대한판단력을기르는흥미진진한경험을할수있다.그러는동안덤으로셜록본즈만큼관찰력과집중력,문제해결력도얻게될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