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누굴까?

꼬물꼬물 누굴까?

$12.80
Description
플랩을 펼쳐 보며 꼬물꼬물 숨어 있는 곤충들과 친해져요!
곤충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명체예요.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나무를 꼬물꼬물 기거나 풀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작은 몸집의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상이지요. 하지만 다리가 많고 날개가 있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곤충을 보면 깜짝 놀라는 어른들을 보며 아이들도 선입견을 갖게 되기도 해요.
《꼬물꼬물, 누굴까?》는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에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주어요.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어요.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여요.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오지요.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또한 날개 페이지 한 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어요.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인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ㆍ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답니다.
저자

보린

저자:보린
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쓰고,이야기를좋아합니다.2009년『뿔치』로'푸른문학상미래의작가상'을받으며작가가되었습니다.지은책으로는동화『귀서각』『컵고양이후루룩』『고양이가장의기묘한돈벌이』『쉿!안개초등학교』『새콤달콤브로콜리』『초도리와말썽많은숲』,청소년소설『살아있는건두근두근』,그림책『100원짜리만받는과자가게』등이있습니다.

그림:이선주
충남천안에서태어나자라고,중앙대학교와대학원에서회화를공부했습니다.《누군가걸가요》,《선녀와나무꾼》,《꽃신》,《금속은어디에》,《길가메시의모험》,《불국사》,《용이된선묘낭자》등70권이넘는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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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플랩을펼쳐보며꼬물꼬물숨어있는곤충들과친해져요!

곤충은아주오래전부터지구에서살았고우리가까이에서쉽게만날수있는생명체예요.하늘을훨훨날아다니고나무를꼬물꼬물기거나풀밭을폴짝폴짝뛰어다니는작은몸집의곤충들은어린아이들이호기심을갖는대상이지요.하지만다리가많고날개가있는특이한생김새때문에곤충을보면깜짝놀라는어른들을보며아이들도선입견을갖게되기도해요.
《꼬물꼬물,누굴까?》는곤충에대해처음으로알아가는0~4세의아이들에게곤충의생김새와특징을알려주는아기그림책이에요.주변에서쉽게볼수있고아이들이좋아하는잠자리와나비,사슴벌레,개미,무당벌레그리고곤충은아니지만신기한특성을가진거미가등장해각각의생김새와특징을재미있게알려주어요.
이책의특징은우리눈에잘보이진않지만자연속에서살아가고있는곤충들의모습을보여주는데있어요.책을한장한장펼치면풍경화처럼일상적인풀숲과나무,꽃밭이보여요.그러다가날개페이지를펼치면마술처럼그곳에서살아가는곤충들의모습이나오지요.곤충들의깜짝등장은아이들의시선을집중시켜줄뿐아니라,우리눈에잘보이진않지만곤충들은자연속에서우리와더불어살아간다는사실을자연스레알수있어요.또한날개페이지한쪽에곤충의이름과생태적특징을짧은문장으로담아생태가담긴이야기로구성했어요.
책으로처음만나는곤충인만큼실제곤충을보듯이선명한세밀화로곤충을보여주며,'맴맴,으랏차차,동동,꼬물꼬물'같은의성어?의태어를반복적으로사용해청각적자극과함께재미도담았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