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2년은 일오(一悟) 정한숙(鄭漢淑, 1922-1997) 선생이 태어난 지 백주년 되는 해이다. 선생은 전후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지식인과 예술가, 현대인과 역사적 인물 등 하나로 갈피 지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인간상을 소설에 선보였다. 그러나 이 중 이 땅의 현실과 관련되지 않은 이는 한 명도 없었다. 선생은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그 안에 시대 정신을 투영하며 당대 독자에게 피폐한 현실을 견디는 동시에 극복하는 힘을 제공했다.
이 책의 1부에는 선생의 영결식 때 낭독된 조시와 조사, 2부에는 고향과 일상, 소설과 교육 등에 대해 선생이 남긴 수필, 3부에는 선생을 기리는 27명의 제자와 유족의 회고 산문이 담겨 있다. 문학 작품에서는 흐릿했던 선생의 인간적인 면모가 이 책에서 선명히 드러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의 1부에는 선생의 영결식 때 낭독된 조시와 조사, 2부에는 고향과 일상, 소설과 교육 등에 대해 선생이 남긴 수필, 3부에는 선생을 기리는 27명의 제자와 유족의 회고 산문이 담겨 있다. 문학 작품에서는 흐릿했던 선생의 인간적인 면모가 이 책에서 선명히 드러나기를 기대한다.
큰 가슴 작은 손 (정한숙 수필 선집 및 헌정 산문)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