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경영학 120년의 모습
‘최초’와 ‘최고’를 이어 온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
‘최초’와 ‘최고’를 이어 온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
《경영학의 길》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역사가 경영대 내부 구성원이 아니라 역사학자인 외부인의 시각에 의해 서술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1905년 동아시아적 맥락에서 ‘이재학’의 의미, ‘경영’이라는 개념에 대한 역사적 이해, 독일과 일본에서 처음 경영학이 발흥하던 단계에 대학에서 ‘경영학자’들이 받았던 멸시와 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학문으로 경영학을 만들었던 불굴의 의지, 한국 경영학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일본·독일·미국 경영학의 영향, 한국 경영학의 발전이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여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선구적 시도들과 세계사 흐름과의 동시성, 그리고 시대적 변화에 따라 사회적 요청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진화하는 경영학의 혁신성(...)”에 주목하여 경영대학 120년의 페이지를 채워 냈다고 밝힌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맥락 속에서 경영대학의 발자취를 서술하면서 고려대학교 경영학 연구·교육의 역사를 학술사적, 교육사적, 그리고 ‘문명사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 역사학자의 통찰은 학과 역사의 단순한 연대기적 정리가 줄 수 없는 독창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머리말부터 2장까지의 서두에서 저자는 경영학의 의미와 1905년이라는 한국의 상황에서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시작된 맥락에 관심을 두지만, 이후의 장들에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구체적 발전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3장에서는 일제강점기 보성전문 상과와 상학과에서의 상업학 교육의 점진적 발전, 4장에서는 해방 후 고려대학교 경상대학과 상과대학에서의 경영학 교육의 도약이 서술되며, 5장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발맞추어 경영학 연구·교육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경영대학의 모습을, 그리고 6장에서는 글로벌 경영대학을 지향하며 세계화 시대의 가치를 창조하는 최근의 경영대학을 그려 낸다.
저자는 무엇보다 “어떻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초와 최고를 지향할 수 있었고 성취했는지에 주목”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경영학 연구·교육의 역사는 ‘최초’이자 ‘최고’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경영학 교육이 시작된 곳이 보성전문학교 이재학과였고, 경영대학은 1955년 경상대학이라는 명칭을 상과대학으로 개칭하면서 최초로 경영학과를 독립적으로 설치하여 해방 이후의 경영학 교육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어 1958년에는 국내 최초 기업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적인 학술 연구 실천의 기반을 다졌고, 이러한 흐름은 1963년 우리나라 첫 번째 경영전문대학원 설립으로 이어졌다.
요컨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언제나 ‘최초’이자 ‘최고’를 지향하고 성취하며 국내 경영학 연구 및 교육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러한 정신은 오늘날에도 지속되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성장했다.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와 혁신적 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 경영학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는 학문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머리말부터 2장까지의 서두에서 저자는 경영학의 의미와 1905년이라는 한국의 상황에서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시작된 맥락에 관심을 두지만, 이후의 장들에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구체적 발전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3장에서는 일제강점기 보성전문 상과와 상학과에서의 상업학 교육의 점진적 발전, 4장에서는 해방 후 고려대학교 경상대학과 상과대학에서의 경영학 교육의 도약이 서술되며, 5장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발맞추어 경영학 연구·교육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경영대학의 모습을, 그리고 6장에서는 글로벌 경영대학을 지향하며 세계화 시대의 가치를 창조하는 최근의 경영대학을 그려 낸다.
저자는 무엇보다 “어떻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초와 최고를 지향할 수 있었고 성취했는지에 주목”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경영학 연구·교육의 역사는 ‘최초’이자 ‘최고’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경영학 교육이 시작된 곳이 보성전문학교 이재학과였고, 경영대학은 1955년 경상대학이라는 명칭을 상과대학으로 개칭하면서 최초로 경영학과를 독립적으로 설치하여 해방 이후의 경영학 교육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어 1958년에는 국내 최초 기업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적인 학술 연구 실천의 기반을 다졌고, 이러한 흐름은 1963년 우리나라 첫 번째 경영전문대학원 설립으로 이어졌다.
요컨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언제나 ‘최초’이자 ‘최고’를 지향하고 성취하며 국내 경영학 연구 및 교육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러한 정신은 오늘날에도 지속되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성장했다.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와 혁신적 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 경영학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는 학문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경영학의 길 (문명사로 읽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
$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