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처럼 쓰는 일기 (겨울강 시집)

낙서처럼 쓰는 일기 (겨울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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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낙서처럼 쓰는 일기」는 총 108편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마지막 108번째 시는 백지로 남겨두어 독자분들이 직접 시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시인은 오랜 시간 동안 이 시집을 준비해왔으며, 독자와 공감하기 위한 시를 쓰기 위해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와 슬픔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내 삶이 흘러갈 때마다 방황하기도 하고 우울해하기도 한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속의 자아들이 서로 자신을 봐달라면서 소리친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이러한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시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은 시집이다.
저자

겨울강

마음속많은감정들이있었지만내안의깊은이야기를표현하는것은항상어려웠다.시를쓰면서내마음이많이달래졌고,내가쓴시를보며지금나의마음상태를알게되었다.부족한점이너무많지만이시가지금나의언어로지금나의자아를표현해본소중한경험의산물이기에부끄럽지만또한감사한다.앞으로도나의마음의소리에귀기울이며순간순간의행복과감사함을느낄줄아는사람이되어주변사람들에게는좋은사람이되고싶다.인연이되어이시집「낙서처럼쓰는일기」를읽게된모든독자분들도행복하고좋은날들이많기를진심으로기원한다.

목차

늙은느티나무에대하여
목련이지는어느날에
빗속을걸으며...
눈내리는날Ⅰ
늦가을어느날에Ⅰ
눈내리는날Ⅱ
겨울바다
촛불Ⅰ
야생화
늙은나무그리고나
낙화(洛花)
늦가을어느날에Ⅱ새
가을비Ⅰ
겨울사랑
도시에서Ⅰ
기차여행에대하여Ⅰ
젊은날의초상(肖像)Ⅰ
도시에서Ⅱ
매화(梅花)를보며
기억Ⅰ
어느한가로운날에
낙서처럼쓰는일기Ⅰ
낙서Ⅰ
인연
장미Ⅰ
가을비Ⅱ
세월속에서

옥상에서
가을장미
낙엽그리고촛불
비와나의이야기
겨울,바다
어느봄날에Ⅰ
계절이지나가고
백일홍(百日紅)에대하여
가을에
시를쓰다가문득
돌탑(꿈에)
화석
촛불을켜고
낙서Ⅱ
도시에서Ⅲ
코스모스에대하여
기억Ⅱ
종이학(꿈에)
12월31일
날개
봉선화
도시에서Ⅳ
낙서처럼쓰는일기Ⅱ
기도(꿈에)
눈물Ⅰ
가을이시들어가면
봄이지나가는무렵
이별그리고시간이지난후
낙서처럼쓰는일기Ⅲ
눈내리는날Ⅲ
가을길을걷다가
여름비
어느봄날에Ⅱ
스무살에는
낡은시간은낙엽이되어
눈물Ⅱ
낙서처럼쓰는일기Ⅳ
늦가을어느날에Ⅲ
하얀들국화Ⅰ
하얀들국화Ⅱ
낙서처럼쓰는일기Ⅴ
길위에서
가시나무에대하여
사슴
장미Ⅱ
기차여행에대하여Ⅱ
세상에태어난이후어느날낙서처럼쓰는일기Ⅵ
어느오후에
늦가을어느날에Ⅳ
그가을,어느날에
낙서처럼쓰는일기Ⅶ
눈내리던날
작은산,그리고나
잠못드는밤에
그겨울,강가에서
어느오후에Ⅲ
동전과나
삶의모습
달맞이꽃
낙서처럼쓰는일기Ⅷ
이별후에
기도하지못하는시간들Ⅰ

가을,어느오후에
안개비
촛불Ⅱ
젊은날의초상(肖像)Ⅱ
젊은날의초상(肖像)Ⅲ
비젖은2월
봄그리고비
늙은감나무에대하여
겨울비
기도하지못하는시간들Ⅱ
사과꽃이지는어느날에
낙서처럼쓰는일기Ⅸ
늦은가을,어느날
기억Ⅲ
백지(白紙)로남겨두는시(詩)

출판사 서평

시인은시를쓰는것이꿈이자취미이다.그렇게쓰고쉬고를반복하며지낸세월동안습작이쌓여갔다.누가그에게“왜시를쓰는가?”를묻는다면이렇게답한다.“나는시가세상을구원하리라고믿지않는다.다만시를쓰는것이나의일상이기에시를쓰는것뿐이다.”이러한시인은「낙서처럼쓰는일기」라는시집에최근에썼던시들로만구성할까하였으나그가오래전부터써왔던시들하나하나를보면떫은감들이어도시인자신에게는생인손을앓던손가락같은존재여서오래전부터써왔던시들까지시집에모아이번시집을내놓게되었다.어느새부터인가점점각박해지는세상속에서독자여러분에게마음의위로와희망을줄수있는시집으로서추천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