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그림자

거울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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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느 새부터인가 우리는 시(詩)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시(詩)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함축하여 나열한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친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쩌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쉽게 지나쳐 버리기가 십상일 것이다. 자연, 사랑, 이별, 가족, 그리움, 인생 등등 작가는 순수한 감성으로 이러한 일상의 느낌을 간결하게 시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마도 그 또한 시를 통하여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가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들 주변에서 사람들이 더 시와 가까워져 이 시대가 훈훈해지기를 바란다.
저자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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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리

자랑
토하다
앵무새
소유
나의길
그뒤로는
진실
바닥
식탁
가을이가는곳에
끝어딘가
하찮은
돌아서서
손톱
빈집
눈동자

비극
이면
사고와선택
방문
무엇을더
자가당착
스무살
벌레
우울

오랜이별
빛나는
노동요
구름
두고온것
스치다
조바심
다른곳
반작용

귀가
창가
흰바람
흔적
글씨
행복한기억
노인
천장
홀로
비움

창작
창조
정화
발걸음
웃음
황야
회색공장
아주작은밤
불빛
마을
예술가
아침
시간
물감
피다
그저
빈속
반가움
죄와끝
해방에잠기다
명절
가족
생일
잡담
꽃의차이
황홀한
이마
허상
하나
실수
더위
강박
표현

기울다
겁쟁이
밤새
방황
차례
공유
거짓이쁨
이중인격
씻어내림
대부분
뒷모습
냉정한
임종
표기
공백
미련이란건

출판사 서평

이시집은짧지만그울림은결코얕지않은다양한,바로우리네삶에대한전반적인이야기를담고있다.그저덤덤한이야기를모았을뿐이라고말하는시인이지만,그가풀어내는이야기의필력이예사롭지않음을금방느낄수있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