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 국민 앞에 죄 지을 것인가 (역사는 말한다)

백성 국민 앞에 죄 지을 것인가 (역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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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람이 평평한 땅만을 생각하지만 우주 공간에 별이 있고 수많은 별의 운집이 은하계를 이루어 138억 년 태양계에서 3번째 행성축 23도 5부 기울어져 한 바퀴가 24시간 밤과 낮 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한 바퀴 회전이 1년 12달 365일 약 5시간 48분 되며 지구 공전 계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4계절 순환의 범주(範疇)에 벗어나지 않는 연속 한 해 한 해 살아 나이 들어간다. 또한 장대(壯大)하고 엄존(儼存)한 햇빛 대기권 공기 물 베풂 속에 지구의 대자연은 상서롭고 생명체를 포옹(抱擁)하여 오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은 정연 질서 있게 생명체는 연속성의 철칙(鐵則)인 동시 순수한 자태로 진화하는 반면 인간은 대자연의 알던 모르던 자연 속에 하늘이 주는 천혜 상관관계에 우주 공간에 살아가는 바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의 삶이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한 해 한 해를 되풀이 거듭 반복하여 살아가는 길이라 생각하여 보면 사람 일대기가 자연과 더불어 사계절과 함께 봄에는 싹이라면 사람 태어나 젖먹이가 되고 여름에 모든 식물이 무성히 자라야 가을에 결실을 맺고, 그러니까 사람으로 20세부터 70세 전 이 기간 일할 때이다. 그래서 모든 역사적 자취가 여름기에 이뤄지기 마련이라. 그리고 가을에 결실 시기 사람은 자녀 뒷바라지하고 손녀 손자 맞는 인생 황금기가 된다. 겨울은 100세 후 떠나 잠드는 시기이다.

사람이 우주와 대자연 베풂에 감사와 숙연해야 하며 검허와 겸손으로 선한 마음에서 살아야 할 의미이며 규율 질서 윤리에 벗어나면 천벌을 받는다. 선해야 편하다. 서로가 존중되어야 하며 존중해야 한다. 사회공동체 삶에 법질서는 필연적으로 지켜야 하며 공동체 관계는 공평으로 그 等價 가치의 균형 균등을 의미해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 즉 법 앞에 모두 공정과 평등해야 천평칭 원리 의미를 말함이겠다. 악행(惡行) 탐욕 집착에 의해 거짓 횡령 위조 살상 부정비리 폭력 도덕률 윤리에 반하는 개인 국가 사회 해악한 악성(惡性) 행동이 공동체 불안을 야기한다. “올곧은 나무 굽은 나무는 바라다봄이 다르다.” 공동체를 해악 좀먹는 필요 없는 인간들에게 중벌 영원히 분리도 필요하다.

끝으로 국가 지도자 여하(如何)에 백성 국민 삶이 어떠한 운명적 상황에 처해 이르러, 어떻게 나라를 건사하느냐에 따라 번영 행복 불행 고난 죽음 갈림길이 된다 하겠다. 지도자는 겸손한 품성 포용력 지성 실용주의를 갖춘 추진자를 말하고 싶으며 고난 역경을 아는 호화 무사인 사람과 전연 다르겠다. 선인은 “어려서 고생은 사서 하라” 한다.
저자

윤병영

사람은장년기후반70,80대자연과비유결실시기와같이자녀뒷바라지하여이후손녀손자맞이하게되어그러다보면어느덧더나이들어가세월의무상(無常)함을느끼게돼노년기에자연을동경하게되어이를시감으로서정의계절을엮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제1장.봄
(새싹-젖먹는시기)

9살박이
만물의비
감싸주는계절
마음이다가가

잠자는아기
자라는아기
아기손엄마손
살려는노력
사랑의빛
저수지위에
自然의美
평온(平穩)
두메사람
마음을담은자리
삶이
바다
신비어디에!
존경의예찬(禮讚)
자연을알아
애란와엄마
장마속에왜가리


제2장.여름
(열광에무성히자랄시기-젊어서일할시기)

조선건국
대한민국건국선포
영국산업혁명,프랑스혁명과조선왕조대조
3대상황별공통점비교
구한말고종왕조및시대상황
변화없는농촌
흥선대원군
병인양호신미양호
운양호사건
임오군란
제물포조약
갑신정변
동학혁명
청일전쟁
을미사변
아관파천
을사조약
한일의정서
을사오적(五賊)
간도영토
경술강제병탄(竝呑)무효화
한일현안(懸案)
49년전후학생놀이
미국과러시아
소비에트공산체제붕괴
견해분분하던민족지도자
민족지도자테러
광복무렵생활실상
국부이승만(부정이빚은사태)
제2공화국
공사장쉼터
하늘과바닥
5.16군사변란
대통령박정희
눈내리는길에
바람이기

육사와Eton대학
기회주의찬탈
억울함을호소하다
명경대(明鏡臺)앞에
천상천(天)
거목(巨木)느티나무
제13대노태우대통령
먹세판세싱
사법계는부끄럽지않은歷史를쓰십시오
제14대김영삼대통령
제15대김대중대통령
전신주
임진각망향대
구슬땀
제16대노무현대통령
물은흘러가며
제17대이명박대통령
위선
참과거짓의자리
젊은이의고백
청문회
공사장일자리에서
제18대박근혜대통령
公과私
참사세월호
제19대문재인대통령
보람에서산다
너와나
짙은초원의자리
한국나라
위(胃)는말한다
시간
자연의노래
윤석열검찰총장
이태원참사
제21대대통령이재명


제3장.가을
(결실시기-인생황금시기)

자연의서정
계절이말하다
고향
기러기북에서오다
바람결에
사색의계절
아침의고요
창문에영상
가을의햇빛
월정사앞에서
갈대
엊그제
가는세월
시공간
일이삶이다
솔밭길
살라리아실예리아
아는날
노을보며
소슬바람
새맑은소리
자연산물(産物)의가치


제4장.겨울
(잠자는시기-잠든시기)

눈이오네
첫눈
엄동설한
풀잎이슬
겨울의미풍
핑크노이즈
떠나가더라도
윤회(輪廻)
해넘이


김영삼대통령편지

출판사 서평

이책은총4장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제1장,대기는온화하고햇빛이따뜻하여지기(地氣,airinsoil)가풀려자연의만물소생하는대기에선(善)착함이눈앞에가득차있다.자연은인간관계삶의결합된질서이다.연약한어린“새싹”이귀엽고아름다운선(善)의미로함축돼착하고올바른도덕적생활에최고이상이라.“새싹”을통하여삶바탕에서자애심(慈愛心)을발원하며생명을중시하여선량하고참신한정체성이뚜렷한국가의성실한사회(社會)인사를지향목표로심성토대를생각해본다.제2장,어린젖먹이시기이나70,80대노년기기력과숨차일할수없는시기되어모든역사적인사태가젊은이시기일어난과정이므로여름시기로보는바입니다.
제3장,가을햇살이느슨해역시자연의모든식물은열매뿌리줄기잎주곡을남기는데사람이이보은을생각하는가?삶의숭고한자연의대가없이천혜의먹이를주고남기어떠나는상서롭고정연(整然)질서로운자연의두터운善의깊이거짓없이해마다사람이자연에의한삶에관계를헤아려본다.사람은장년기후반70,80대자연과비유결실시기와같이자녀뒷바라지하여이후손녀손자맞이하게되어그러다보면어느덧더나이들어가세월의무상(無常)함을느끼게돼노년기에자연을동경하게되어이를시감으로서정의계절을엮습니다.제4장,자연모두결실을맺어떨어지고수목과나무는뿌리가더뻗어가거나굴러지는형태는식물특성에다르겠으며줄기또한부름켜자람이며떨어지지않는침엽수는봄5월경에소나무향나무주욱떨어진다.활엽수는가을떨어지는것이상례이나2024년12월까지이른다.그러하듯자연의한해살이식물들은열매줄기잎뿌리는사람에게오곡에서보여주듯약제먹잇감으로내놓아주는한편여러해살이는뿌리가안으로굵어지어추운겨울에너지를땅속에서생명력을축적하여다음봄을기다리기도한다.사람이노쇠하여일하기힘든나이기력이쇠진(衰盡)하여일할수있으면건강기력을위하여일하는것이바람직하다.그러나자연과다를바없어할일을다하여일할수없거나병약하여미력(微力)하여잠드는시기눈이오네시감편으로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