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내가보이는거냐?”
자살을결심한한소년과
인간을살리는저승사자의감동스토리
★★★네이버시리즈화제의소설★★★
자살을결심한자에게만보이는저승사자가있다.죽음을선고받지않은이들을살리는사자,바로《까마귀가울다》에등장하는저승사자‘현’이다.
《까마귀가울다》는자살예정자를살리는저승사자라는흥미로운설정으로‘네이버시리즈’에연재되며많은독자들의사랑과열띤응원을받았다.5년전,사람을살리는저승사자현은자살을결심한열다섯살소년이정운을살리지만,스무살이된이정운의눈에다시자신이보이게됨을깨닫고혼란에빠진다.겨우삶에희망을갖도록도와줬는데,대체5년사이에이아이에게무슨일이있었던것일까.그렇게현의고군분투가다시시작된다.
자살을결심한여인에게때마침걸려온아들의반가운전화,금방이라도높은곳에서뛰어내릴것같은학생이발견한책한권,절망에빠진소년앞에나타난고양이한마리와은박지에싸인김밥한줄은과연우연일까.사람들이‘기적’이라부르는경험뒤에존재하는사람을살리는저승사자들의이야기.죽음과삶,절망과희망,불행과기적이공존하는이야기속으로들어가보자.
[추천의글]
먼저읽은독자들의추천의글
★★★★★소소하지만행복한소설이었습니다.
★★★★★힘들고우울할때마다읽는소설이에요.
★★★★★위로도받고재밌게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