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단편 소설의 고전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가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전설의 시리즈, 그 세 번째 작품
『악몽과 도련님』은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지상과 우주를 넘나들며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춰진 악의와 다양한 ‘악몽’의 세계를 보여 준다. 텔레파시 약, 우주로 납치된 가난 신, 어느덧 유행하기 시작한 공기 통조림 등 독보적인 상상력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스며드는 블랙 유머까지. 재미 함유율이 특별히 높은 36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베 미유키, 요시다 슈이치 등 쟁쟁한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해 온 이영미 번역가는 이 책을 한국어로 옮기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호시 신이치가 쏘아 올린 ‘쇼트-쇼트’라는 별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인 고전의 한계를 거뜬히 깨뜨리는, 파격적인 형식과 내용이 담보된 ‘고전’이다.” 그 말처럼 이 책에는 문화권별로, 혹은 시대별로 나타나는 낯선 특징들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 덕분에 쇼트-쇼트 스토리들은 국가와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폭 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전설의 시리즈, 그 세 번째 작품
『악몽과 도련님』은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지상과 우주를 넘나들며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춰진 악의와 다양한 ‘악몽’의 세계를 보여 준다. 텔레파시 약, 우주로 납치된 가난 신, 어느덧 유행하기 시작한 공기 통조림 등 독보적인 상상력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스며드는 블랙 유머까지. 재미 함유율이 특별히 높은 36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베 미유키, 요시다 슈이치 등 쟁쟁한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해 온 이영미 번역가는 이 책을 한국어로 옮기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호시 신이치가 쏘아 올린 ‘쇼트-쇼트’라는 별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인 고전의 한계를 거뜬히 깨뜨리는, 파격적인 형식과 내용이 담보된 ‘고전’이다.” 그 말처럼 이 책에는 문화권별로, 혹은 시대별로 나타나는 낯선 특징들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 덕분에 쇼트-쇼트 스토리들은 국가와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폭 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악몽과 도련님 :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