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언제나 어른들에게 칭찬을 듣고 싶고, 빨리빨리 대신 언제나 자기만의 속도로 지내고 싶은 여덟 살 토리가 어린이 독자들을 다시 한번 찾아왔다.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름표를 받는다. 도토리라는 이름표를 당당하게 달고 입학한 토리 앞에서, 할머니는 눈물바다를 이룬다. 내 이름이 뭐라고 할머니는 저렇게 슬피 우는 걸까? 매일 말하고, 듣고, 쓰면서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지 않던 이름에서 여덟 살 토리는 오늘도 세상을 배운다.
2017년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며 오랫동안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언제나 칭찬』에 이어, ‘언제나 토리’ 시리즈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의 일상에 밀착한 동화이다. 언제나 환상의 시너지를 내는 류호선 작가와 박정섭 작가의 만남은 『언제나 내 이름』에서도 이어진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류호선 작가는 어린이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고민하는 순간들을 쏙쏙 짚어 낸다. 거기에 유쾌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의 배꼽을 책임지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이 덧입혀져, 이번에도 진짜 1학년들의 속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며 오랫동안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언제나 칭찬』에 이어, ‘언제나 토리’ 시리즈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의 일상에 밀착한 동화이다. 언제나 환상의 시너지를 내는 류호선 작가와 박정섭 작가의 만남은 『언제나 내 이름』에서도 이어진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류호선 작가는 어린이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고민하는 순간들을 쏙쏙 짚어 낸다. 거기에 유쾌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의 배꼽을 책임지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이 덧입혀져, 이번에도 진짜 1학년들의 속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언제나 내 이름 - 사계절 웃는 코끼리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