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큰글자도서) (충실한 영혼에게 말하는 그리스도의 다정한 대화 | 완역판)

그리스도를 본받아(큰글자도서) (충실한 영혼에게 말하는 그리스도의 다정한 대화 | 완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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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큰글자도서]충실한 영혼에게 말하는 그리스도의 다정한 대화 『그리스도를 본받아』. 내부적 변화에 따라서 전 4부로 기록되어 있다. 순수함의 길, 이해의 길, 일치의 길의 3단계는 우리가 덕행으로 가는 발걸음에 함께한다.
저자

토마스아켐피스

본명은해메르켄(Haemerken)이다.그는1379년에독일쾰른근교의켐펜(Kempen)에서태어났고,켐피스라는이름은그가태어난도시의이름에서유래된것이다.그는1413년33세때에신부의서품을받고,1425년에는수도원의부원장직을맡았다.뿐만아니라수도사들의수련을돕는일도아울러서하였다.이렇게하며,1471년에향년92세로세상을떠날때까지오로지신앙사업에만전념하였다.또한원고필사에종사하면서성경을여러번필사했고,찬송가와전기등을집필하였다.

목차

|머리말|
|토마스아켐피스에대하여|

1장영적생활을위한유익한훈계
그리스도를본받아세상의덧없는일에마음을쏟지말것
겸손해진다
진리를안다
신중하게행동한다
성서를읽는다
한없는욕망
헛된자부심과자만심을피한다
함부로친하지말라
순종과복종
쓸데없는말을피한다
평화와완덕으로나아가는열성을얻는방법
환난(患難)의이익
유혹에저항한다
곡해(曲解)를피한다
애덕을위해서행동한다
타인의결점을참고견딘다
좋은수도자의수행
고독과침묵을사랑한다
회개(悔改)
인생의비참함을생각한다
죽음을묵상한다
죄인의심판과벌
생활을열심히고친다

2장내적생활로이끄는권면
하나님과영혼과의사귐
겸손한복종
평화를사랑하는사람
마음의깨끗함과바른의향
자기를반성한다
바른양심의즐거움
만사를초월하여예수를사랑한다
예수와의다정한우정
위로를잃어버렸다
하나님의은혜에감사한다
예수님의십자가를사랑하는사람은적다
십자가의황금의길

3장충실한영혼에게말하는그리스도의다정한대화
충실한영혼에게말하는그리스도의내적인말씀에대하여
진리는말없이우리들속에이야기한다
하나님의말만은겸허하게들어야한다.그러나그것을중히여기는사람은적다
하나님앞에서만은겸허하고,진실하게살아간다
하나님사랑의감탄할만한효과
사랑하는자에대한시련
겸손을가지고하나님의은혜를숨긴다
하나님앞에서만은자기를멸시한다
궁극목적인하나님에게일체를돌아가게한다
이세상을버린자에게있어서주에게봉사하는일은즐겁다
마음의소망을고찰하여또한그것을억제하지않으면안된다
인내의실행,감각과의싸움
예수그리스도의모범을본받는겸허한종의순종
선행에교만을부리지않게하려고은밀한하나님의길을생각한다
바라는것에관해서어떻게행동하며,어떻게말할까?
참다운위로는하나님에게만있다
걱정을하나님에게맡긴다
지상의고통을그리스도의모범에따라평정(平靜)하게참고견딘다
모욕을참는것과참다운인내
자기의약함과이세상의비참함을고백한다
어떤선에도,선물에도앞서서하나님속에서평화를발견한다
하나님의은혜를잊어서는안된다
마음에평화를주는네가지의조건
호기심에목말라서다른사람의일을탐색해서는안된다
마음의평화와참다운영적진보는어디에있는가?
지상의번뇌에서해방된영혼의초월성,그것은독서로서가아니라겸손한기도에서받는다
사람을하나님으로부터멀리하게하는것은자애심이다
욕을하는사람에대하여
환난때에하나님에게기원하고,하나님을축하한다
하나님의도움을간절히바라서은혜를다시내려줄것을믿는다
창조주를발견하기위해서일체의피조물을버린다
자기를버리고,탐욕을끊는다
마음은변하기쉬운것,최고의목적을하나님에게둘것
주를사랑하는마음은모든것에있어서,모든것에앞서서주를맛본다
이세상에서는항상시련이있다
인간의헛된판단
마음의자유를얻기위해서는자기를버려야한다
외부에는바르게행하고,위험한때에는주에게의지한다
사람들은잡일에시달려서는안된다
인간은자기의것으로서아무런좋은것도가지고있지않다.무엇하나도자랑할것이없다
지상의명예를경시한다
인간으로부터평화를기대해서는안된다
헛된세속(世俗)의지식
외부의일에관심을지나치게가져서는아니된다
영원한날과이세상의숨막힘
영원한생명에대한동경과그것때문에싸우는사람들에게약속된보답
슬픔마저다했을때사람들은모든것을하나님의손에맡기지않으면안된다
숭고한일을해내지못할때에는낮은육체적노동에힘써라
자신은위로가아니라벌을받아야할사람이라고생각하라
이세상의것에따르는사람에게는하나님의은총이내려오지않는다
육체와하나님의은총의다른기능에대하여
육체의타락과하나님의은총의효과에대하여
자기를버리고십자가를지고서그리스도에게따르라
과오를범하더라도너무낙담해서는안된다
사람들은하나님의심판에대하여함부로탐색해서는안된다
모든희망과신뢰를오직하나님에게만둔다

4장성례전에정중하게임해야
얼마나공손하게그리스도를받아야하는가?
성체의예전(禮典)에서하나님의인자하심과사랑이사람들에게주어진다
때때로성체를받는것이매우유익하다
경건하게성체를받는사람에게는많은이점이있다
성례전의소중함과성직자의직분에대하여
성찬식의준비를위한기도
자신의양심을탐구하는일과개선의결심에대하여
십자가상의희생과그리스도에대한자신의봉헌(奉獻)에대하여
자신과자신의모든것을하나님에게바치고,모든사람들을위해서기도한다
성찬식을태연하게게을리해서는아니된다
경건한영혼에는그리스도의몸과성서가가장필요하다
성찬을받으려고하는사람은특히조심스럽게준비해야한다
경건한사람은성체의예전에의해서그리스도와일치되기를바라야만한다
성체에대한경건한사람들의열렬한갈망에대하여
경건한은총은겸손과자기포기에의해서얻어진다는사실
필요한것을그리스도에게털어놓고그의은총을바란다
뜨거운사랑과열렬한애정으로그리스도를받아야한다는사실에대하여
호기심에이끌려서성례전을탐색하는사람이되지말고,도리어겸손하게예수에게따르며,자기의이성을신앙에복종시켜야한다

출판사 서평

영혼의은밀한여행,
『그리스도를본받아』최신완역판출간!

-우리말사전편찬한이영복씨가번역맡아유려한문장으로재탄생
-원문에가장가까운정확한번역에우리말의뉘앙스를살린최신완역판

영혼의은밀한여행인,토마스아켐피스(Thomas?Kemis)의걸작‘그리스도를본받아(TheImitationofChrist)’는독자들에게오묘한즐거움의향연으로다가온다.제2의복음서라칭송받으며세계속의사람들이성서에이어가장많이,그리고친숙하게읽어온책이바로‘그리스도를본받아’다.

‘그리스도를본받아’는간결하고,꾸밈이없는정통적인문체로특히칭찬받고있으며,중세특유의아름다운라틴어로쓰여있다.그래서하나님에게로향한조심성이많은사랑과경건함이책의지면에배어나오고있다.
덕행의길에이르기위한교훈을위해쓰인이책은인간의궁극적인목적인하나님에게로우리들을안내하고,하나님의은총에희망을두며,하나님의광명속에서생활하게할뿐만아니라하나님과의일치로우리들을초대하는것이다.

토마스아켐피스의이걸작은하늘아래거의모든사람들에게크나큰즐거움을주는덕분에1779년까지자그마치1,800판이상이나왔다.그이후얼마나많은판이읽혀졌는지는계산할수없을정도다.현존하는서적중가히최고라손꼽히는이책을완성한토마스아켐피스는1471년향년92세로세상을떠날때까지오로지신앙사업에만전념했다.수도원의여러직책을맡아수도사들의수련을돕는일에도앞장섰다고한다.
모든학파를초월한입장에서서실제적인가르침을말하는그는묵상의높이도,신비적인환희도알고있으며,거기에앞선괴로운시련도경험했지만오로지실제적인견지에서서적고있다.

「그리스도를본받아」는그내부적변화에따라서전4부로기록되어있다.순수함의길,이해의길,일치의길의3단계는우리가덕행으로가는발걸음에함께한다.토마스아켐피스의깊은통찰력과학식은누구나읽을수있는글로탄생했다.책을읽으며살아계신하나님을만나는것,진정한영적생활을위한토마스아켐피스의글로하나님의은혜와사랑속에서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