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열 번째 주인공,
스누피의 아버지, 행복을 그리는 만화가 찰스 슐츠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열 번째 주인공,
스누피의 아버지, 행복을 그리는 만화가 찰스 슐츠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열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찰스 슐츠’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소년이었던 찰스 슐츠.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신문 만화를 무척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갔다. 가족들은 그림에 재능이 있던 그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는 미술 교육 학교의 통신 강좌를 권유하기도 했다. 그는 역대 학생들 중에 가장 많은 과제를 해내며 성실하게 그림 실력을 높여갔다.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찰스 슐츠는 그림과 관련된 일을 하며 만화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마침내 그는 지역 신문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뉴욕의 대형 신디케이트를 통해 ‘피너츠’를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대사를 좋아하는 팬이 늘어 갔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50년 동안 ‘피너츠’를 연재해 온 찰스 슐츠는 죽기 직전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스누피를 비롯해 모든 캐릭터가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꾸준함 덕분이 아닐까? 지금도, 앞으로도 스누피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열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찰스 슐츠’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소년이었던 찰스 슐츠.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신문 만화를 무척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갔다. 가족들은 그림에 재능이 있던 그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는 미술 교육 학교의 통신 강좌를 권유하기도 했다. 그는 역대 학생들 중에 가장 많은 과제를 해내며 성실하게 그림 실력을 높여갔다.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찰스 슐츠는 그림과 관련된 일을 하며 만화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마침내 그는 지역 신문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뉴욕의 대형 신디케이트를 통해 ‘피너츠’를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대사를 좋아하는 팬이 늘어 갔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50년 동안 ‘피너츠’를 연재해 온 찰스 슐츠는 죽기 직전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스누피를 비롯해 모든 캐릭터가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꾸준함 덕분이 아닐까? 지금도, 앞으로도 스누피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찰스 슐츠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한 빛으로 비춘, 외톨이 만화가)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