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감정이야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문제는 감정이야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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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대인의 의식 생활에 반하는데도 굳이
죄를 의식 가운데 소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혹은 초월자-과 더는 상관하고 싶어 하지 않는 현실에서
죄를 말할 필요가 있는가?
다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 주는 건 아닌가? 죄와 감정의 상관관계를 신학적 문제로 삼기까지 필자가 붙잡고 씨름했던 질문이다. 단순한 질문 같은데도 감정의 문제를 연구하기까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만 그간 ‘죄론’의 맥락에서 그리고 성경에서 언급하는 죄의 본질과 죄의 현상을 현대인이 수긍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으로 만족했을 뿐이었다. 여기서 얻은 결론이라면, 죄는 불신앙과 불순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성경에 나타난 죄(불순종)의 현상을 심리적 동기 와 관련해서 분석하고 감정의 신학적 의미를 바탕으로 감정과 죄의 상관관계를 밝혀낼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성령에 따른 감정의 형성과 그것의 긍정적 의미를 고찰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

최성수

저자는서강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신학을공부하기위해독일로유학하여본대학교(RheinischeFriedrich-WilhelmsUniversitätBonn)신학부에서GerhardSauter(게르하르트자우터)교수의지도로신학적학문이론(신학의토대와학문적조건을탐구)을연구하였다.학문이론에근거한신학적비평연구를기반으로석사학위논문에서는바르트(KarlBarth)와판넨베르크(WolfhartPannenberg)의신론적인진술을분석하여비평하였고,박사학위논문에서는한국의종교신학(최병헌과유동식)을분석하여비평하였다.
장신대,연세대,호신대,한남대,감신대,대전신대등에서조직신학과기독교문화를강의하였고한국문화선교연구원객원연구원을역임하였다.조직신학방법론을바탕으로문화연구에전념하였는데,특히영상문화연구를계기로기독교영화평론가로활동하면서오랫동안교계신문과잡지에글을기고하였다.기독교적영화보기를실험한“영화관에서만나는하나님”(2005)으로시작해서기독교영화평론의가능성을제시한“기독교와영화”(2012)를거쳐영화와신학의관계를고찰한“영화속인간이해-영화적인간이해에관한연구”(2019)에이르기까지영화에세이를포함해서영화신학에관한연구로여러책을저술하였다.기독교영화평론가로서2003년부터활동을시작하여현재까지국내기독교잡지와신문에글을기고하고있다.
몇년전부터예배가기독교신앙의매트릭스라여기며신앙갱신을위해예배와설교에관한연구에집중하고있으며,이와관련한주제들에대해집필활동을활발하게전개하고있다.이와관련해서출간한책으로는“제3의설교론”(한국학술정보,2002),“어떻게하면설교를바르게들을수있을까-평신도설교학”(이화,2018),“예배와설교그리고교회”(예영,2018),“의미는알고나사용합시다”(예영,2019),“언제까지가짜신앙을포장할것인가?”(이화,2019),“온전한예배”(한국학술정보,2022)등이있다.
현재는캄보디아선교사로서바탐방신학교에서현지인목회자양성을위해조직신학을가르치고있다.세속화시대에건강한신앙생활을위해필요한개혁주의적인신앙의관점에서기독교교양을위한연구와저술작업에몰두하고있다.

목차

Ⅰ감정이문제인이유

Ⅱ감정,생명의동력이면서죄의원인
문제의식과문제제기
“사람은변하지않는다”
의인이면서죄인
선행연구들

감정
감정의이름들
감정의형성
감정의함의
감정의신학적의미
·조나단에드워즈의감정이해
·프리드리히슐라이어마허


하나님과율법과의관계에서죄
이웃과의관계에서죄
죄의본질과근원과결과
죄의파괴력

유혹의본질

죄와감정
성경속사례들
·아담과하와:부담감,두려움,더나은삶에대한기대
·가인:분노와시기
·노아시대:감각적욕망
·바벨탑:불안과두려움
·사울왕:시기심과불안과두려움
·다윗:공허감과외로움그리고군사적인안정감추구
·바리새인:파에톤콤플렉스
·아나니아와삽비라:미래에대한불안
·십자가:불안과두려움과시기
십계명과감정
·첫째계명
·둘째계명
·셋째계명
·넷째계명
·다섯째계명
·여섯째계명
·일곱째계명
·여덟째계명
·아홉째계명
·열째계명

교회전통에서죄과감정:일곱가지죄와감정
·교만
·분노
·시기
·나태
·탐욕
·탐식
·정욕

Ⅲ죄의궤도에서벗어나기위해

참고문헌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