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활기에 몸을 싣다
탄자니아,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동부에 위치한 이 나라는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하기만 한 이름으로 다가온다. 막연히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아갈 것이라 여겨지는 그 땅의 사람들은 그러나 우리와 같이 즐거움을 느끼고 괴로움을 느끼는 평범한 삶을 향유하고 있다. 다만 살아가는 방식과 터전이 다를 뿐이다.
우리나라의 무상 원조 사업인 한국국제협력단의 식수 개발 전문가로서 탄자니아에 파견되었던 저자는 탄자니아를 단순히 일하기 위해 방문한 나라로 여기지 않고, 그들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흡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때로는 현지에서 나고 자란 심정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서서히 그들의 문화에 흡수되는 과정을 지켜보노라면 인종과 문화의 간극은 어느새 잊게 된다.
아프리카를 떠올릴 때 애처롭고 힘겨운 모습을 떠올리기보다는 역동적이고 희망에 찬, 활기에 찬 여유의 탄자니아의 모습이 연상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흥미로운 탄자니아 생활기에 귀 기울여 보자.
우리나라의 무상 원조 사업인 한국국제협력단의 식수 개발 전문가로서 탄자니아에 파견되었던 저자는 탄자니아를 단순히 일하기 위해 방문한 나라로 여기지 않고, 그들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흡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때로는 현지에서 나고 자란 심정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서서히 그들의 문화에 흡수되는 과정을 지켜보노라면 인종과 문화의 간극은 어느새 잊게 된다.
아프리카를 떠올릴 때 애처롭고 힘겨운 모습을 떠올리기보다는 역동적이고 희망에 찬, 활기에 찬 여유의 탄자니아의 모습이 연상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흥미로운 탄자니아 생활기에 귀 기울여 보자.
잠보, 탄자니아(큰글자도서) (세렝게티, 잔지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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