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 착한 땅, 착한 사람들 이야기 (큰글자도서)

(POD)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 착한 땅, 착한 사람들 이야기 (큰글자도서)

$34.32
Description
(큰글자도서)

KBS 러브인아시아, EBS 세계테마기행, TV조선 아시아 헌터
현지 코디네이터가 쓴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
소박한 삶 속에 진하게 녹아 있는 인도네이사의 행복을 만나다!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로 펴냈다.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저자

김성월

1998년IMF금융위기시절,아무런계획도가진것도없이민들레홀씨처럼인도네시아로날아갔다.수도자카르타가아닌이름조차생소한소도시말랑에도착해PC방사업을했다.이것이계기가되어‘미디어다음’통신원이됐고,이후‘KBS월드넷’통신원이되면서오래전부터꿈꿔온방송일에뛰어들었다.청바지에운동화차림으로인도네시아오지를활보할때가가장행복하다는그녀.인도네시아현지코디네이터로활동하면서KBS〈VJ특공대〉,〈러브인아시아〉,〈환경스페셜〉,MBC〈TV특종놀라운세상〉,SBS〈출발모닝와이드〉,EBS〈세계테마기행〉,〈극한직업〉등수많은프로그램에참여했다.7년동안현장에서취재?연출한프로그램만172편에달하며,4년간인도네시아한인회보한인뉴스에‘별과달이비추는오지의마을’을연재해왔다.7년동안인도네시아의15개섬과100여개지역을누비며발견한인도네시아의삶을『그러니까인도네시아』로펴냈다.지금도인도네시아현지코디네이터로활동중이며,최근참여한프로그램으로는TV조선〈아시아헌터〉,JTBC〈리버오디세이〉가있다.

목차

PART1.볼거리
강물에떠있는야채들
네가지색깔의호수
뗌빼호수위의집들
롬복의상어시장
마까사르,뽈만의무인도
발리의전통뻥리뿌란
화산브로모의속삭임
세람섬의나울루족
아름다운리엽바다제
암본시내관광지
향기로운물과유황광산

PART2.사람과사람
귀걸이가가슴에달린할머니
깜뿡에뜨는별과달
머라삐산할아버지
소똥과그남자
솔로왕과한국인삼
한평생한우물을판할아버지

PART3.생활문화
고래잡기라마레라
창살에찔린돌고래를보면서
마두라까라빤사삐
모래없이못살아
바다의집시빨라우족
수영하는물소들의눈망울
신선한소,잡아먹는날
인도네시아원유장수
천연가스불이활활
철로테라피

PART4.전통풍습
그러니까인도네시아지!
까장족을만날땐검은옷을입어라
대문에성기를조각한월로가이
따나또라자족
말랑의사뚜수로
발리힌두교의녀삐
빠푸아섬의다니족
삼일간의미친짓
소꿉놀이같은며칠간의숲속생활
전통가옥베나마을
화산에사는떵거르족

출판사 서평

가난한나라인도네시아?
7년간인도네시아를누빈현지코디네이터가
인도네시아오지를밀착취재했다!

인도네시아하면가난한나라의이미지를떠올리는사람이많다.인도네시아의오지를떠올리면어떤가.당장이라도구호활동을펼쳐야할것만같다.그러나오해다.대나무통에밥지어먹는가아이(Gaai)족은자신들이세계최고부자라고떵떵거린다.대나무통,바나나잎이일회용이기때문이란다.우리는고급수저와숟가락을두고도이들보다행복한가.지금당신삶에만족하냐고누군가물어온다면.
7년간인도네시아를누빈현지코디네이터가우리가잘몰랐던인도네시아의삶과사람이야기를『그러니까인도네시아지』로펴냈다.KBSVJ특공대,MBCTV특종놀라운세상,EBS세계테마기행등의프로그램에참여했던저자는방송으로못다한이야기를책으로엮었다.삶에회의감을느낀다면인도네시아로떠나보자.

인도네시아문화에서부터삶까지
머나먼섬나라의일상을파노라마처럼

희망을품고철로에드러눕는사람들
남녀의은밀한부분이조각된나무대문
남자가길어온물은남자들만마시는풍습
젖가슴을드러낸채치마만두른여자들
대나무통에밥먹어도행복한사람들

착한사람들이사는곳인도네시아.우리보다풍요롭진않지만소박한삶속에진한행복이녹아있다.이책은총4개의파트로인도네시아의볼거리,사람이야기,생활문화,전통풍습을파노라마처럼다채롭게보여준다.
일부다처제인사삭족은남자가여자를데리고도망쳐서결혼승낙을얻는다.슬라웨시서부의무인도뽈만(Polman)은아름답지만해변가의성게나산호를밟지않도록조심해야한다.마두라섬에가볼생각이면까라빤사삐(KarapanSapi)라는소싸움을추천한다.녀삐(조용하다는뜻)날발리여행은금물이다.녀삐날에는관광객들도하루종일호텔밖으로나가지못한다.이책의이야기가정말인지궁금하지않은가.
그러니까,인도네시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