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캐나다부터 아르헨티나 끝 우수아이아까지 아메리카 15개국
자전거와 함께한 울고 웃은 나날들!
이 여행 사진 에세이는 세상이 궁금했던 한 청년의 모험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길 위에서의 여행은 순탄치 않다. 전 재산을 도난당하고, 벌레와 자리싸움하며 노숙하고, 햇빛에 실명 위기가 오고, 자전거와 카메라는 매번 마음처럼 작동해 주지 않는 리얼 짠내 여행이다. 가족은 왜 이렇게 그립고 이별은 왜 익숙해지지 않는지. 그럼에도 저자 곁에는 현지인들의 배려와 자연의 경이로움, 미지의 세계와 내리막을 달리며 느낀 해방감이 있었다.
수백 개의 날, 수천 번의 만남 그리고 단 하나의 깨달음. 수백 일간 달려 최종 목적지까지 다다랐을 때의 벅차오름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자전거와 함께한 울고 웃은 나날들!
이 여행 사진 에세이는 세상이 궁금했던 한 청년의 모험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길 위에서의 여행은 순탄치 않다. 전 재산을 도난당하고, 벌레와 자리싸움하며 노숙하고, 햇빛에 실명 위기가 오고, 자전거와 카메라는 매번 마음처럼 작동해 주지 않는 리얼 짠내 여행이다. 가족은 왜 이렇게 그립고 이별은 왜 익숙해지지 않는지. 그럼에도 저자 곁에는 현지인들의 배려와 자연의 경이로움, 미지의 세계와 내리막을 달리며 느낀 해방감이 있었다.
수백 개의 날, 수천 번의 만남 그리고 단 하나의 깨달음. 수백 일간 달려 최종 목적지까지 다다랐을 때의 벅차오름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청춘, 가슴이 시키는 대로 : 블록버스터 급 677일간의 자전거 여행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