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ㆍ 지역이 있기 때문에 식(食)과 농(農)이 유지될 수 있다
ㆍ 국내외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소규모·가족농업
ㆍ 경제학에서 농업의 위치
ㆍ 다시 되묻는 협동의 원류와 본질
ㆍ 가난하지만 풍족한 나라 쿠바
ㆍ 농(農)이 있는 장을 가까이서 연다
ㆍ 농적 사회로 가기 위한 다양한 구조 만들기
인간은 물론,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태양과 흙과 물의 은혜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지극히 간명한 사실, 기본이 무시되고, 망각되어 있는 것이 살기 어려운 사회, 관리사회, 그리고 격차사회, 분단사회를 초래하기에 이르고 있다. GDP 신앙으로 상징되는 공업원리에 미래는 없고,
다시 생명원리로 되돌아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농업인은 순환·지속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존중한 농업을 전개하고, 도시민·소비자와의 교류를 소중히 해 나감과 함께, 도시민·소비자도 다소나마 농업·농에 참여하여, 생명에 접촉해 간다. 이 생명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즉 농적 사회를 지역으로부터 쌓아 올린다.
본서의 목표는, 이 농적 사회를 어떻게 해서 창조해 나갈 것인가에 있다.
ㆍ 국내외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소규모·가족농업
ㆍ 경제학에서 농업의 위치
ㆍ 다시 되묻는 협동의 원류와 본질
ㆍ 가난하지만 풍족한 나라 쿠바
ㆍ 농(農)이 있는 장을 가까이서 연다
ㆍ 농적 사회로 가기 위한 다양한 구조 만들기
인간은 물론,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태양과 흙과 물의 은혜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지극히 간명한 사실, 기본이 무시되고, 망각되어 있는 것이 살기 어려운 사회, 관리사회, 그리고 격차사회, 분단사회를 초래하기에 이르고 있다. GDP 신앙으로 상징되는 공업원리에 미래는 없고,
다시 생명원리로 되돌아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농업인은 순환·지속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존중한 농업을 전개하고, 도시민·소비자와의 교류를 소중히 해 나감과 함께, 도시민·소비자도 다소나마 농업·농에 참여하여, 생명에 접촉해 간다. 이 생명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즉 농적 사회를 지역으로부터 쌓아 올린다.
본서의 목표는, 이 농적 사회를 어떻게 해서 창조해 나갈 것인가에 있다.
미래를 경작하는 농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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