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이야기 (양장)

산타클로스 이야기 (양장)

$25.00
저자

캉탱그레방

캉탱그레방은2000년『알파벳이야기Contesdel’alphabet』로생텍쥐페리상을받았습니다.이후그의작품이세차례나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선정되기도했지요.캉탱그레방이쓰고그린50여권의책은한국어를비롯한세계여러나라의언어로번역·출간되었으며,여전히전세계많은어린이의사랑을한몸에받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적을기다리는아이들,
“마치천국에있는것같았어요”

심심함에지친세아이는무료함을달래기위해나비사냥에나선다.그러나겨울의햇볕은아이들곁에오래머물지못했다.어느덧날은캄캄해지고,아이들은숲에갇히고만다.너무빨리,또너무멀리오는바람에돌아갈길은보이지않았다.숲을헤매던아이들은앞을향해걷다가불이환하게켜진집한채를발견하고는문을두드린다.그리고시간이흘러세인트니콜라스가아이들과똑같이그집의문을두드리게되는데…이책은세아이가마주한기적과환상,그리고세인트니콜라스의어린아이를향한사랑에관해말한다.

MerryChristmas,HappyNewYear
우리가믿는다면,산타클로스는지금이곳에!

꼬박일년을기다려닿은크리스마스.이날을생각하면우리는보통루돌프,트리,반짝이는전구,부드러운캐럴같은것을떠올린다.하지만그중에서도우리의마음을사로잡는첫번째는바로선물꾸러미를어깨에메고손을흔드는빨간옷의산타클로스일것이다.어릴적우리는모두산타클로스가존재하는가에대해아주진지한물음을던지고는했었다.그렇게고민하다보면산타가어디에서온인물인지,어디에살고무엇을하는사람인지가궁금했었다.산타는정말있을까?이책은‘산타클로스’의기원을찾아간다.그리고그뿌리에는‘세인트니콜라스’라는아주먼과거의인물이등장한다.이책은바로산타클로스의모티프가되었던세인트니콭라스의일화를담았다.표지에는산타클로스의얼굴이크게들어가크리스마스의따뜻하고즐거운느낌을가득느낄수있도록제작했다.

세인트니콜라스는실제로도어린아이들을유독좋아했으며그들이위험에처하면구하고자힘껏도왔다고기록되어있다.또한12월이되면아이들에게나눠줄선물을준비하기도하고남몰래아이들을도운적도많았다고한다.이책에는그렇게어린아이를사랑했던세인트니콜라스의사랑이듬뿍담겨있다.그런마음들이모여지금우리마음에산타클로스의기쁨으로남은것은아닐까?그러니까우리가믿는다면산타클로스는이곳에있을것이다.어린아이였던시절의우리와함께.

섬세한글과빈티지한그림,
이특별한시즌을준비하기에도소장가치가UP!

이책은프랑스노래인〈Ilsetaienttroispetitsenfants〉의가사를각색했다.이노래역시프랑스에구전으로전해져내려오는이야기를노래화한것으로이미유명하다.원작과원가사의내용은조금더잔혹동화에가깝지만,이책의경우아이들도쉽고재미있게읽을수있도록더환상적이고동화적인느낌으로재해석한것이특징이다.여기에빈티지한그림은책의완성도를높여준다.이책은생택쥐페리상과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선정작가인‘캉탱그레방’이쓰고그렸다.국내에서도이미잘알려진그의그림은‘크리스마스’라는분위기에맞춰조금더섬세해졌다.이책은크리스마스의따스함을전할수있는선물이되어줄것이다.머리맡에산타가찾아오기를기다리는마음으로,루돌프의등과차가운눈을생각하며가볍고포근한마음으로읽어보기를추천한다.크리스마스날,어떤따스함이필요할때천국에있는듯한느낌을주는이책을통해우리는크리스마스의기적을찾아낼수있을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