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시각과 공감 : 우현(佑賢) 김준우 칼럼 모음 (큰글자도서)

(POD) 시각과 공감 : 우현(佑賢) 김준우 칼럼 모음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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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큰글자도서]

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과제는 미흡한 국민 의식과 국민 분열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불합리한 권력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에 합당하는 국민의식이 필연적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이 있어야 부당한 권력에 대해 판단과 비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민의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민 교양의 함양이 전제되어야 한다. 국민통합에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국가 통수권자의 강력한 리더십이 주효했다. 나라가 혼란할수록 명확한 국가 비전을 갖고 국민 설득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국민교양과 국민통합을 세우는 방법으로 국민차원의 책읽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식층과 이들을 함께 이끌 통수권자의 역할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아울러 그 바탕으로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마음을 통한 서로에 대한 이해 즉 공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저자

김준우

서강대학교에서수학학사와경제학석사를받은후미국버지니아주립대에서경영정보학을전공하여박사학위를받았다.국내에서한국통신기술㈜에서KT㈜의정보시스템구축을주도했으며이어인천대학교경영대학교수로재직하였다.재직중인천시의정보화기본계획을주도했으며초대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을역임하였다.특히대학내북카페를운영하여교직원을중심으로학생들과함께고전읽기에주력하였으며현재대학생과일반인들에게책읽기를설파하고있다.이외에인천대학교산악부지도교수로서대학산악부최초7대륙7고봉무사고완등과에베레스트원정대단장을맡아원정을성공한공로로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공로패를수상하였다.저서로는“경영학원론”,“경영전산개론”등다수가있다.

목차


이책을읽는이들에게

2019년

글과생각(2019.08.28.)
인천의과거와미래(2019.09.17.)
송도블루스(2019.09.25.)
대포와드론(2019.10.09)
인천국제원예엑스포를열어야한다(2019.10.16.)
마트의몰락(2019.10.23)
관광의새로운패러다임,스마트관광(2019.10.31./11.07)
유시티그리고스마트시티(2019.11.18/11.20)
지소미아사건을돌아보며…(2019.11.26.)
사회적경제지표의의미(2019.11.27.)
월미바다열차가사는길(2019.12.19.)
2019년을보내며(2019.12.29.)

2020년

경자년과신바람(2020.01.06.)
이땅에서경영학자로사는길(2020.01.27.)
우한폐렴과문명(2020.02.03)
인천의발전과대학의역할(2020.02.10.)
전염병과미래사회(2020.02.17.)
조선망국과3.1운동(2020.02.24./02.26)
총선입후보자구별법(2020.03.05./03.09)
네탓과내탓(2020.04.07)
인터넷과대학의붕괴(2020.03.18.)
제주4.3폭동과역사인식(2020.03.31.)
위기와기회(2020.05.06)
총선당선자들에대한당부(2020.04.27.)
인천민주화운동,이제변해야한다(2020.05.13.)
스승과스승의날(2020.05.20)
국가지원금,명과암(2020.05.27)
우상과권력(2020.06.08)
중국이냐,미국이냐(2020.06.15)
리쇼어링과인천산업발전(2020.07.09.)
6.25,아직끝나지않은이념전쟁(2020.06.23.)
법과권력(2020.06.30)
감정과인공지능(2020.07.22)
교육과권력(2020.09.02)
어느유명정치인의자살(2020.07.15.)
인종차별과계급차별(2020.07.29.)
고객과대학(2020.08.11)
구도심과신도시(2020.11.27)
해방과구속(2020.08.17)
전통과전통사회(2020.09.09)
인천상륙작전과한미동맹(2020.09.14.)
스마트개항장거리에거는기대(2020.09.23.)
마스크사회(2020.10.13)
사라지는인천의옛기억들(2020.11.03.)
대학중심지역발전론(2020.10.21)
삼성그룹이건희회장의영면과과제(2020.10.28.)
선거와권력(2020.11.11)
공포와통치(2020.11.18)
잃어버린야성(野性)(2020.12.17.)
지식인지성인그리고교양인(2020.12.23.)
유튜브와구텐베르크(2020.12.09.)
2020년을보내며(2020.12.30.)

2021년

신축년새해를맞이하며(2021.01.08.)
선진국국민이된다는것(2021.02.03.)
불편한주식광풍(2021.01.14)
인천바이오산업,이렇게해야만한다(2021.02.18.)
윤검찰총장과추법무장관의고민(2021.01.21.)
김구선생과인물평가
민주화운동과리더십(2021.05.28.)
국가와정권(2021.02.25.)
다시생각하는3.1절(2021.03.02.)
코로나와정년(停年)(2021.03.25.)
조직과혁신(2021.04.01.)
권력과재테크(2021.05.14)
4.7보궐선거가남긴것(2021.04.09)
4.19혁명그리고5.16군사정변(2021.04.19.)
오디오마니아와구도(求道)(2021.08.24.)
인천대없는인천대법(2021.04.27.)
사카모토료마와이동인(2021.07.15.)
문해력과사고력(2021.07.22)
인천로봇랜드,또하나의버려진희망(2021.06.16.)
미얀마에봄은오는가(2021.05.21.)
사진,미완의기억(2021.10.26.)
인천상륙작전과맥아더장군(2021.06.23.)
정치인의말과글(2021.07.06)
2022년대선을보는시선(2021.08.05.)
기본소득,축복인가?(2021.08.12.)
홍범도장군과독립군
아프간사태가주는교훈(2021.09.02)
코로나추석,어떻게보내야하는가(2021.09.16.)
대장동사건을바라보는마음(2021.10.05.)
이해가안되는일들(2021.10.16.)11.16
패션문화도시,인천(2021.12.23)
또하나의허구(虛構),메타버스(2021.12.01.)

2022년

2022년을맞이하는마음(2022.01.04.)
녹취선거와부인리스크(2022.01.26.)
우크라이나와대만(2022.02.15)
베이징동계올림픽과중화민족주의(2022.03.03.)
이제국민의차례이다(2022.03.15)
교육감선거와우리의미래(2022.03.29.)
핵과안보(2022.04.21)
국민통합,도대체어떻게해야하는가(2022.05.04.)
검수완박법안과특수범죄국가(2022.05.16.)
인천광역시시장(市長)과도시비전(2022.05.27.)
선거후,선거를생각하다(2022.06.16)
끝나지않은전쟁,6.25(2022.06.22)
영종복합리조트와인천시관광협회의역할(2022.08.03.)
대통령의발언과반도체인력육성(2022.07.27)
인천예찬(禮讚)(2022.08.30.)
행복에대하여(2022.09.15)
정치납량(納凉)특집,그발칙한상상(2022.08.18.)
페미니즘과정치(2022.10.04)
카카오화재가남긴것(2022.11.07.)
이태원참사가남긴숙제(2022.11.17.)
정치를읽는또다른눈
어른의실종그리고집단지성(2022.12.26.)
2022년,갈등과분열의해(2022.12.07.)

2023년

2023년에거는희망(2023.01.06)
부상하는새로운권력,네이버(2023.01.13.)
인터넷제국,구글(2023.01.20)
이승만전대통령을다시돌아보다(2023.02.03.)
ChatGPT를아시나요?(2023.02.24)
부당(不當)한권위에어떻게저항해야하는가(2023.3.29.)
왜우리는혁명가가없는가(2023.4.26.)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