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 년 내내 고민하다가 딱 하루만 물건을 사는 건 이제 지겨워요,
저도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게 해주세요!”
저도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게 해주세요!”
일 년 내내 열려 있는 ‘일 년에 하루 상점’!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고, 궁금한 게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봐도 되지만 물건을 사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일 년에 딱 하루만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아테스의 가족은 모든 물건을 이 가게에서 사고, 그래서 물건을 늘 소중히 다루며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간 아테스는 방에 가득 쌓인 장난감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부모님께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고 싶다고 조른 뒤 어렵게 허락을 받아낸 아테스는 가진 돈과 저금통을 들고 당장 장난감 가게로 달려간다. 아테스는 과연 원하는 장난감을 살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욕심’이라는 감정과 물건의 소중함, 그리고 물건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에 관해 가르쳐 주는 책이다. 아테스의 장난감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욕심보다는 감사를, 미움보다는 사랑과 양보의 마음을 배울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간 아테스는 방에 가득 쌓인 장난감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부모님께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고 싶다고 조른 뒤 어렵게 허락을 받아낸 아테스는 가진 돈과 저금통을 들고 당장 장난감 가게로 달려간다. 아테스는 과연 원하는 장난감을 살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욕심’이라는 감정과 물건의 소중함, 그리고 물건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에 관해 가르쳐 주는 책이다. 아테스의 장난감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욕심보다는 감사를, 미움보다는 사랑과 양보의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일 년에 하루 상점 (양장)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