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그리스도인의 경제윤리

현대사회와 그리스도인의 경제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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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서는 자본주의 사회라는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성서의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는가를 고민한 결과물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위원들이 진행하였던 세미나 “기독교와 대안 경제”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세미나에 참여했던 연구위원들은 특정한 경제 체제를 정당화하는 기존의 방식보다는 현존하는 경제 체제의 문제와 그 인식론적 기초를 기독교 신앙과의 연관성 속에서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보다 나은 경제 체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민하였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만들어 가야 할 경제 체제가 하나의 정책이나 제도만으로는 실현될 수 없음은 분명하다. 이 책이 기본소득이나 대안적 경제 체제뿐 아니라 경제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이해의 문제를 밀도 있게 다루는 이유가 바로 이데올로기적 대립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했던 과거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였다. 현실과 이상의 좁은 길을 치우침 없이 달려가며, 앞으로도 우리의 고민이 더 현실적이면서 더 이상적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저자

강철구 외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뭔스터(Münster) 대학교를 거쳐서 튀빙엔(Tübingen)대학교 신학과에서 욥기 연구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강사와 대신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실비아 슈뢰어, 『성서의 동물들』(CLC, 근간)이 있다.

목차

〈p〉저자소개 〈br〉서문 〈/p〉〈p〉 〈/p〉〈p〉〈strong〉제1부 기본소득과 그리스도인의 경제윤리〈/strong〉〈/p〉〈p〉제1장 ‌ 만나 사건을 통해 본 기본소득 / 강철구〈br〉제2장 ‌ 레위인의 소득과 노동을 통해 본 기본소득 / 박유미〈br〉제3장 “땅의 유익은 모두에게 있는 것, 왕은 경작지에 대해서[만] 섬김을 받을 뿐!”(전 5:9) / 구자용〈br〉제4장 ‌ 기본소득 논의를 위한 첫걸음, 교회 헌법은 젠더 평등한가? / 강호숙〈/p〉〈p〉 〈/p〉〈p〉〈strong〉제2부 대안 체제와 그리스도인의 경제윤리〈/strong〉〈/p〉〈p〉제1장 ‌21세기 공유 경제와 구약의 희년 제도 고찰 / 김민정〈br〉제2장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읽는 전도서의 소박한 행복과 ‘탈성장’ / 김순영〈br〉제3장 공존(共存)!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 / 홍인표〈br〉제4장 ‌ 복음적 직업과 경제윤리의 실제 / 오민수〈br〉 〈/p〉〈p〉참고문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