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삼국연의』의 판본과 그 계보를 도표로 만들고 시대별 간행된 판본의 목록을 소개하였다. 그다음 『삼국연의』의 판본별 回目을 집중적으로 고찰하여 각 판본마다 다른 回目의 변화양상과 변화원인 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에는 『삼국연의』에서 보이는 삽입구의 변화양상과 삽입구의 특징을 판본별로 분석하고 대표적 통행본인 모종강본을 근거로 삽입구의 유형분석을 시도하였다.
제2부수집된 판본자료들은 元代 建安 虞氏의 『三國志平話』부터 시작하여 明代 및 淸代 末期까지 출간된 주요 판본자료들을 위주로 두루 수집하였다. 일반적으로 학계에 알려진 판본은 明版이 30여 종이고 淸版이 70여 종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필자가 조사해보니 明版은 대략 40여 종이고 淸版도 약 70여 종이 넘었다. 이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판본이 발굴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청 판본에 있어서는 모종강 통행본이 출현하면서 그 이후의 판본들은 내용이 大同小異하기에 수집정리에서 제외하였다. 즉 주로 서지학적 가치가 높은 명대 판본을 위주로 수집 정리하였고 상대적으로 문헌학적 가치가 떨어지는 청대 후기 판본은 자료집에서 제외시켰다.
제3부附錄으로 주로 『삼국연의』의 목차를 정리하였다. 즉 『삼국연의』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핵심 판본들을 위주로 정리하였는데 그 범위는 元代 建安 虞氏의 三國志平話本, 그리고 연의계열의 가정본, 주왈교본, 하진우본과 지전계열의 섭봉춘본과 교산당본으로 선정하였고, 비평본 가운데는 이탁오 비평본 그 외 통행본인 모종강본을 대상으로 삼았다.
제1부『삼국연의』의 판본과 그 계보를 도표로 만들고 시대별 간행된 판본의 목록을 소개하였다. 그다음 『삼국연의』의 판본별 回目을 집중적으로 고찰하여 각 판본마다 다른 回目의 변화양상과 변화원인 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에는 『삼국연의』에서 보이는 삽입구의 변화양상과 삽입구의 특징을 판본별로 분석하고 대표적 통행본인 모종강본을 근거로 삽입구의 유형분석을 시도하였다.
제2부수집된 판본자료들은 元代 建安 虞氏의 『三國志平話』부터 시작하여 明代 및 淸代 末期까지 출간된 주요 판본자료들을 위주로 두루 수집하였다. 일반적으로 학계에 알려진 판본은 明版이 30여 종이고 淸版이 70여 종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필자가 조사해보니 明版은 대략 40여 종이고 淸版도 약 70여 종이 넘었다. 이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판본이 발굴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청 판본에 있어서는 모종강 통행본이 출현하면서 그 이후의 판본들은 내용이 大同小異하기에 수집정리에서 제외하였다. 즉 주로 서지학적 가치가 높은 명대 판본을 위주로 수집 정리하였고 상대적으로 문헌학적 가치가 떨어지는 청대 후기 판본은 자료집에서 제외시켰다.
제3부附錄으로 주로 『삼국연의』의 목차를 정리하였다. 즉 『삼국연의』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핵심 판본들을 위주로 정리하였는데 그 범위는 元代 建安 虞氏의 三國志平話本, 그리고 연의계열의 가정본, 주왈교본, 하진우본과 지전계열의 섭봉춘본과 교산당본으로 선정하였고, 비평본 가운데는 이탁오 비평본 그 외 통행본인 모종강본을 대상으로 삼았다.
삼국연의 판본자료 집성 - 경희대학교 동아시아 서지문헌 연구소 서지문헌 연구총서 8
$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