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빈이와 세율이는 긴장된 얼굴로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홍탐정 사무소’로 들어갔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장래희망 뽐내기 대회’를 앞두고 얼른 ‘장래희망’을 정해야 하는데 아직 못 정했기 때문이다. 도무지 장래희망으로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 우빈이와 너무 보잘것없는 꿈이라고 놀림받아서 꿈을 바꾸고 싶은 세율이. 둘의 고민을 해결해 줄 홍 탐정을 만난 순간 우빈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로 홍탐정의 정체는 우빈의 삼촌이었던 것이다. 멋진 직장을 다니던 삼촌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허름한 탐정 사무소를 차리게 된 이유는 뭘까? 얼결에 홍탐정 사무소의 조수로 활약하게 된 우빈과 세율이는 과연 장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홍 탐정님, 장래 희망 좀 찾아주세요!》는 어린이 친구들의 꿈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다채롭게 살펴보고 진로와 장래 희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해주는 생활동화책이다. 꿈, 진로, 장래희망 같은 듯 다른 미래 키워드에 어린이 친구들은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을 느끼기 쉽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매번 달라지는데다가 제일 좋은 꿈, 미래가 탄탄히 보장되는 진로, 부러워할 만한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꿈이 마치 풀어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는 친구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떤 장래 희망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어린이 친구들은 ‘꿈과 진로, 장래희망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과 생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제일 좋은 꿈으로 정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동상이몽과 진로를 찾기 위한 좌충우돌을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내는 생활동화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저는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운이 좋게 일찍 꿈을 가졌지만, 그때는 그게 행운이라는 걸 잘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때까지도 어떤 과를 갈지 몰라 고민하던 친구들, 진로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던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중략)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꿈’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꿈’이라는 새싹이 살포시 움틀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그 누군가의 꿈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허름한 건물에 달린 간판을 유심히 봐.
무엇이든 다 찾아 주는 홍 탐정 사무실이 가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가장 좋은 장래 희망이 뭐예요? 마치 숙제처럼 느껴지는 장래 희망. 더욱 빨라진 진로 선택으로 인해 장래 희망도 숙제처럼 느껴지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아요.
*꿈? 직업? 장래 희망? 다 같아야 하나요?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다른 진로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어린이들의 꿈에 담긴 다양한 빛깔을 응원해요! 자꾸만 바뀌는 꿈, 엉뚱하기 짝이 없는 꿈, 무언가 규정할 수 없는 꿈… 모호한 게 당연하고 그 자체로 소중한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중요한 건 나에 대해 잘 아는 것! 내가 자라는 만큼, 꿈도 자라요. 그러니 나에 대해 잘 알수록 꿈을 찾기도 쉬워져요! 나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관심을 이끌어 내요.
《홍 탐정님, 장래 희망 좀 찾아주세요!》는 어린이 친구들의 꿈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다채롭게 살펴보고 진로와 장래 희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해주는 생활동화책이다. 꿈, 진로, 장래희망 같은 듯 다른 미래 키워드에 어린이 친구들은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을 느끼기 쉽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매번 달라지는데다가 제일 좋은 꿈, 미래가 탄탄히 보장되는 진로, 부러워할 만한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꿈이 마치 풀어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는 친구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떤 장래 희망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어린이 친구들은 ‘꿈과 진로, 장래희망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과 생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제일 좋은 꿈으로 정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동상이몽과 진로를 찾기 위한 좌충우돌을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내는 생활동화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저는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운이 좋게 일찍 꿈을 가졌지만, 그때는 그게 행운이라는 걸 잘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때까지도 어떤 과를 갈지 몰라 고민하던 친구들, 진로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던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중략)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꿈’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꿈’이라는 새싹이 살포시 움틀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그 누군가의 꿈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허름한 건물에 달린 간판을 유심히 봐.
무엇이든 다 찾아 주는 홍 탐정 사무실이 가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가장 좋은 장래 희망이 뭐예요? 마치 숙제처럼 느껴지는 장래 희망. 더욱 빨라진 진로 선택으로 인해 장래 희망도 숙제처럼 느껴지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아요.
*꿈? 직업? 장래 희망? 다 같아야 하나요?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다른 진로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어린이들의 꿈에 담긴 다양한 빛깔을 응원해요! 자꾸만 바뀌는 꿈, 엉뚱하기 짝이 없는 꿈, 무언가 규정할 수 없는 꿈… 모호한 게 당연하고 그 자체로 소중한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중요한 건 나에 대해 잘 아는 것! 내가 자라는 만큼, 꿈도 자라요. 그러니 나에 대해 잘 알수록 꿈을 찾기도 쉬워져요! 나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관심을 이끌어 내요.
홍 탐정님, 장래희망 좀 찾아주세요! - 팜파스 어린이 3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