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양장본 Hardcover)

첫눈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소륵소륵 소르르 첫눈이 와요!
『첫눈』은 첫눈을 보며 설레어 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환상적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판타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백이 많은 글과 섬세한 그림은 아이 스스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첫눈이 오는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글은 마치 시 한 편을 읽는 것처럼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눈이 내리는 소리에 잠이 깬 아이는 새하얀 눈송이를 맞으러 밖으로 나갑니다. 강아지와 함께 눈을 굴리며 골목을 지나고, 들판을 지나고, 숲 속을 지나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눈처럼 하얀 북극곰들이 얼굴을 내밀고, 숲 속 넓은 들판에는 아이처럼 눈을 굴리는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예쁜 눈사람을 만듭니다.
이 책은 너무나 귀여운 여자 아이가 첫눈을 맞이하고 눈사람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색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빨간색만으로도 첫눈이 오는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첫눈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선물합니다.
저자

박보미

저자박보미는12월서울에서태어났어요.겨울이시작되면올생일에는눈이올까두근거려요.크리스마스카드만드는일을오랫동안했어요.그림으로사람들의마음을전하는것이좋았답니다.이제는더긴이야기가하고싶어그림책을시작하게되었어요.〈첫눈〉은제가처음으로쓰고그린그림책이에요.이설레는마음을잊지않고세상곳곳에반짝이는크고작은마음들을그림책에담아내고싶어요.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소륵소륵소르르
〈첫눈〉이와요!

어느날,눈을떠보니눈이오고있어요.아이는하얀털모자를눌러쓰고,빨간목도리를둘러매고밖으로나갑니다.동글동글눈송이를뭉쳐서,굴리고굴립니다.마을지나,들판을지나,숲속을지나아이는어디로가는걸까요?

01.까만밤,아이가하얀첫눈과만났어요!
소륵소륵소르르……,창밖에새하얀눈이내리고있어요.부스스눈을뜬아이는함박웃음을짓지요.조용히자리에서일어난아이는모자와목도리를챙겨서밖으로나옵니다.뽀득뽀득발자국도내보고요,보송보송눈을뭉쳐보기도합니다.탁탁탁,톡톡톡뭉친눈을굴려볼까요?폴폴눈꽃들이춤을추는겨울밤.아이는하얀눈덩이를굴립니다.마을을지나고,들판을지나고,숲속을지나고까만동굴을지나아이는하얀눈세상에도착합니다.그곳에서아이는온세상에서모인친구들을만나지요.그리고각자굴려온눈덩이를모아서눈사람을만듭니다.그리고하나둘……,하늘로떠오릅니다.눈사람과아이들은어디로가는걸까요?

02.따뜻한그림속에담긴환상적인이야기
〈첫눈〉은첫눈을보며설레어하는아이의순수한마음을환상적으로그려낸한편의시같은그림책입니다.꿈과현실의경계가모호한판타지는아이들의상상력을자극하고,여백이많은글과섬세한그림은아이스스로더많은이야기들을만들어낼수있게도와줍니다.거친듯부드러운그림에서는갓구운빵처럼따뜻하고고소한향기가느껴집니다.엉덩이를토닥거려주고싶을만큼작고귀여운주인공을따라눈송이를굴리다보면,어느새펑펑내리는첫눈의감동속에젖어들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