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왕 이야기 3: 왕의 어린 왕비

조선 시대 왕 이야기 3: 왕의 어린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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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난한 양반집 딸, 정순왕후는
어떻게 왕비가 되었을까?

임금님의 가마가 지나갑니다.
새 왕비를 맞이하는 영조 임금의 얼굴엔
마냥 싱글벙글 웃음이 그칠 줄 모릅니다.
오늘은 영조 임금의 두 번째 혼례가 열리는 날이자
조선에 새로운 왕비가 탄생하는 흥겨운 날입니다.
가난한 양반집 딸에서 왕비가 된 소녀.
소녀는 과연 어떻게 조선의 왕비가 되었을까요?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조선을 다스렸던 임금 이야기입니다. 네 권으로 이루어진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권 마다 세종, 순종, 영조, 정조 임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중궁궐 안에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했던 임금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저자

권기경

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사회학을,대학원에서언론정보학을공부하였습니다.대학을마치고줄곧방송작가로일해오면서,그동안〈역사스페셜〉〈밀레니엄특집대고구려〉〈신년기획발해2부작〉〈독립전쟁3부작〉같은주로역사교양전문방송에글을썼습니다.쓴책으로는《한반도의첫사람구석기시대흥수아이》《당나라대군을물리친대막리지연개소문》《왕의힘을굳게다진이차돈과법흥왕》《아름답고슬픈사랑김유신과천관녀》《용이되어신라를지킨문무왕과대왕암》《세계를누비고다닌발해의사신들》《하늘이내린빛깔을담은고려청자와형제도공》《칠백년을함께한사랑공민왕과노국공주》가있습니다.

목차

못말리는할아버지
수상한방물장수
사랑의꽃반지
첫시험을치르다
새로운다짐을하다
마침내왕비가되다
진이,신랑을만나다

왕비가된정순왕후의삶은어땠을까?

출판사 서평

01조선을튼튼하게발전시킨영조
영조는조선의제21대왕이자조선역사상가장오래나라를다스린왕이다.영조는52년동안나라를다스리면서세금을줄이는균역법을비롯하여문화,예술에이르기까지많은분야에서나라를발전시켰다.또한당파를가리지않고인재를골고루쓰는정책인‘탕평책’을써서당파싸움을막고자하였다.백성들을위한정책들을활발하게펼친영조는스스로아끼고검소한생활을몸소보여준왕이기도했다.

화려하지만쓸쓸한삶을산정순왕후
영조임금은예순여섯의나이에두번째혼례를올린다.왕비는열다섯살의어린신부였다.그가바로정순왕후다.왕비가될무렵정순왕후는무척똑똑하고슬기로운여인이었다.17년동안자식하나없이오직왕의뒷바라지에젊음을바친정순왕후는서른한살때영조임금이세상을뜨자홀몸이된다.그뒤로정순왕후는스스로왕실어른임을내세워권력의중심에서있었다.영조임금에서부터정조,순조에이르기까지임금에버금가는권력을휘두르면서,정조의개혁은헛일이돼버렸고조선은뒷걸음치는나라가되어버렸다.어린순조가나라를다스리게되자정순왕후도권좌에서물러난다.그리고이듬해창덕궁경복전에서쓸쓸히삶을마감한다.

나라의어머니는어떻게뽑았을까?
왕의결혼은나라의크고도중요한일이었다.왕비를뽑기로결정이나면온나라에금혼령을내려양반집안의딸들이결혼을하지못하게했다.왕비후보들은궁궐에들어가세번의시험을치러야했고,모든시험에서가장뛰어난여인이왕비가되었다.왕비가되지못한나머지여인들은사랑하는사람이있건없건평생후궁으로살았다.
이책에서는영조임금이정순왕후를왕비로간택한뒤에내린교명문에서부터영조임금의혼례장면을담은그림,왕비후보신청서인단자,왕비가입고썼던적의와가체에이르기까지왕의혼례를자세하게알려주는사진과그림을풍부하게담아,왕의혼례장면을생생하게느낄수있도록했다.

역사스페셜작가들이쓴이야기한국사
우리나라역사를재미난이야기로엮어초등학생들이쉽게역사를이해할수있게꾸민시리즈입니다.우리아이들이역사를바로보고제대로느낄수있게선사시대부터대한제국까지,권마다흥미진진하고궁금증을더하는역사이야기를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