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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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실록에 목숨을 건 조선 시대 사관들의
눈부신 활약상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엔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맡은 관리가 있었는데,
그들을 일러 사관이라 했어요.
사관은 늘 임금 곁을 따라다니며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낱낱이 기록했지요.
마침내 그 기록을 바탕으로 실록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왕조실록》이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사관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엿보아요.
저자

권기경

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사회학을,대학원에서언론정보학을공부하였습니다.대학을마치고줄곧방송작가로일해오면서,그동안〈역사스페셜〉〈밀레니엄특집대고구려〉〈신년기획발해2부작〉〈독립전쟁3부작〉같은주로역사교양전문방송에글을썼습니다.쓴책으로는《한반도의첫사람구석기시대홍수아이》《당나라대군을물리친대막리지연개소문》《왕의힘을굳게다진이차돈과법흥왕》《아름답고슬픈사랑김유신과천관녀》《용이되어신라를지킨문무왕과대왕암》《세계를누비고다닌발해의사신들》《하늘이내린빛깔을담은고려청자와형제도공》《칠백년을함께한사랑공민왕과노국공주》들이있습니다.

목차

베껴쓴일기
새내기사관이되다
임금의잘못을적다
사초를둘러싼음모
사초를봉인하다
산으로간조선왕조실록
자신의생각을쓰다

우리나라세계기록문화유산

출판사 서평

조선왕조오백년역사가담긴《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족실록≫은조선태조에서철종까지472년동안일어난역사를차례대로기록한책이다.1893권888책이나되는엄청난양을자랑하는≪조선왕족실록≫은조선의사회와문화,백성의삶까지낱낱이들여다볼수있는소중한기록이다.유네스코는1997년세계여러왕조실록가운데≪조선왕족실록≫만을세계기록유산으로정한바있다.이책에서는실록을목숨처럼소중히여긴조선시대사관의이야기를담아≪조선왕족실록≫이가지고있는의미를되새기게한다.

왕조차도실록을볼수없었다!
≪조선왕족실록≫을쓴사람들은사관이다.사관은조선시대에임금의곁을따라다니며나라에서일어났던모든일을자기생각을담아글을썼다.실록을볼수있는사람은오직사관뿐이었다.왕도볼수없었다.이책에서사관인태수는비록목숨을잃을지언정사초를보여줄수없다고왕에게말한다.태수의말에는실록이주상전하의명이라하더라도결코다른사람이보아서도고쳐서도안되는것임을보여준다.여기에는왕과관료들이후대의평가를두려워하여올바른정치를하게하려는뜻이담겨있다.대쪽같은사관의올곧은기록이있었기에시대를넘어평가를받는실록을만들수있었던것이다.

≪조선왕조실록≫,왜깊은산속에다보관했을까?
이책에서태수는자신이쓴사초를훔치려는영상대감의계략을알아챈뒤산속깊은절을찾아그곳에다사고를짓고실록을보관한다.실록이사라지거나훼손되면조선역사도사라진다고생각해서였다.실제로≪조선왕족실록≫은깊은산속에사고를짓고그곳에보관했다.강화도정족산,평창오대산,봉화태백산,무주적상산에있는사고는참봉둘과수호군마흔,그리고수호사찰의승군들이밤낮으로지키고관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