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e Breckenridge Carnegie, 1888~1955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자기계발, 연설, 인간관계 기술 관련 강사이다. 미주리 주 매리빌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위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네브래스카에서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첫 책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오늘날까지 유명인사가 되었다. 선풍적인 인기에 더불어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강좌를 개설했고, 에이브러햄 링컨의 전기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대표 저서로는 《인간관계론》, 《성공대화론》, 《자기관리론》, 《1% 성공습관》, 《나의 멘토 링컨》, 《화술 123의 법칙》 등이 있다.
자기 영역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다채로운 인간 군상들의 삶과 개성에 관한 스케치! 이미 백여 년 전에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란 것을 누차 강조하며 자기계발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데일 카네기가,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명사들의 삶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책을 펴냈다. 우리는 보통 어린 시절에 읽는 위인전을 통해 위인의 삶을 접한다. 그렇게 만나는 위인들은 우리의 머릿속에 비범한 능력과 리더십, 불굴의 의지와 열정, 용기, 그리고 모두의 귀감이 될 만한 인품을 지닌 존재들로 각인된다. 위인들에 대한 이런 인상은 대체로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그러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위인들도 한편에서는 우리와 다름없는 인간이고, 따라서 그들도 우리와 비슷한 인간적 약점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그 사실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 책에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당대에 명성을 떨친 서른일곱 명의 명사에 관한 행복과 성공의 비밀, 인생의 진리가 담겨져 있다. 세대를 뛰어넘어 언제까지나 존경받을 만한 퀴리 부인이나 헬렌 켈러, 또는 메이요 형제들도 있고, 뭔가 마음이 꽂히는 일을 찾아 거기에 모든 걸 쏟아 붓는 열정을 보여준 마틴 존슨과 클라이드 비티 같은 인물도 등장한다. 한편 헤티 그린과 벤델 가家 사람들을 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시적 재능이 뛰어나고 뭇 여성들의 완벽한 연인으로 추앙받았다 해도 바이런 경의 삶이 위대하고 부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이 책은 일반적인 의미의 위인전이라기보다는 각자 자기 영역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다채로운 인간 군상들의 삶과 개성에 관한 간략한 스케치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처럼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이력과 개성을 지닌 서른일곱 명 중에는 우리가 흔히 위인에게서 기대하는 위대한 인품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 선뜻 우리가 생각하는 위인의 상에 부합한다고 단정하기에는 주저되는 인물들도 있다. 하긴 이 책의 각 인물과 만나는 시간은 겨우 5분이다. 그 짧은 만남으로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과 내면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 그러나 5분은 한 인간의 삶과 성품을 깊이 있게 살피기에는 분명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임에도, 그가 어떤 개성과 능력을 지녔고 그것을 어떻게 꽃피웠는지 조감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이 서른일곱 명의 인물들은 모두 각자가 처한 위치와 환경에서 우왕좌왕하며 다양한 형태로 부침浮沈을 겪지만 결국 꾸준한 노력과 어느 정도의 행운에 힘입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갔다. 이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분모를 찾는다면, 그들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개성을 살리며 타고난 본성대로 자신의 열정을 좇아 마음이 이끄는 삶을 산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쉽게 말해 생긴 대로 살다 간 사람들이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모두 위인들이고 성공한 사람들이라 할 만하다. 개성의 발현과 자아실현이 중시되는 이 시대에 남의 인생을 기웃거리기보다 타고난 천성대로 자기답게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성공한 삶이 아닐까! 위인전을 들춰보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위인은 아주 대단한 사람이며 보통 사람은 그들을 모델로 삼아 그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이것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런 자세로 접근했다간 인생의 기준을 너무 높이 잡기 쉬우며, 평범한 민초들의 삶은 그에 못 미치는 것이 대부분인지라 자칫 열등감과 자괴감에 빠지기 십상이다. 위인들은 특이 존재일 뿐 대부분의 인생살이와는 관계없다. 위인전을 읽으며 큰 꿈을 꾸고 비전을 갖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찾아 그것을 꽃피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오히려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아무리 부자가 되고 명성을 얻어도 그것이 자기다움을 희생한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결국엔 허망할 것이며, 반대로 백만장자가 못 되고 세상에 이름을 날리지 못해도 자기다움을 찾고 자기답게 사는 것 이상의 행복하고 충만한 삶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습관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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