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의 명상 - 지혜의 샘 시리즈 9

차 한 잔의 명상 - 지혜의 샘 시리즈 9

$7.81
Description
‘한 잔의 차’와 ‘명상’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쉼 없이 바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잠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때로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주하고 깊은 상념에 잠기기도 한다. 이 책은 짧은 내용에 담긴 깊은 뜻을 되새기며 지나치기 쉬운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들을 모아 만들었다. 매월당에서 만든 ‘지혜의 샘 시리즈’ 아홉 번째 책이다.
저자

이범준

저자:이범준
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영문학을전공했다.
엮은책으로는《자신의습관이인생을바꾼다》,《상대방의마음을먼저읽어라》,《하루5분생각이인생을결정한다》등이있다.
현재미국의세일즈맨훈련학교에서강사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제1장용기,다시일어서는힘
제2장소중한오늘을살아라
제3장성숙한인격이가져다주는성공비결
제4장사랑과우정은그냥배달되는선물이아니다
제5장나를이끄는운명의좌표,희망
제6장당신이행복해지는작은실천
제7장오늘을사는법

출판사 서평

당신은누구보다도아름다운삶을살아갈수있다!

차한잔의의미는각각의사람에따라모두다르리라.하지만대부분의사람들은아침에마시는차한잔에그날하루의계획을,저녁에마시는차한잔에는하루동안에있었던일들에대해다시생각해보며자기반성과자기성찰의기회로삼기도할것이다.비록짧은시간이지만뭔가를생각할수있는여운의의미도담고있는차한잔을마시는시간에함께하면좋을만한책이나왔다.바로《차한잔의명상》이다.

이책에쓰인명언이나짤막한글속에담긴의미를되새겨보는시간을갖는것만으로도당신의인생은좀더진지해질것이다.누구에게나똑같이주어지는시간이라는선물도받아들이는사람에따라그가치가엄청나게다른것이다.우리앞에는무한하게엮어갈수있는인생이라는실이있다.그실을어떻게엮어나가느냐는,오늘을얼마나소중하게생각하고성실하게보내느냐에달려있다.인생은늘기쁘지만도,자신이마음먹은대로되지도않는다.때문에좌절과실의에빠지기도하지만용기있는사람은결코물러서지않고오히려실패를통해서희망을배운다.희망을버리지않는한우리는언제나다시일어설수있고,마음먹은것을착실하게준비해나갈때정상에설수있게되는것이다.

시간은우리를기다려주지않는다.우리가기쁨에들떠환호를지르고있을때도,실의에빠져방황하고있을때도시간은언제나같은속도로유유히흘러간다.그러므로지금이순간이야말로가장가치있는것이다.지금이순간이야말로우리의삶이며,우리의인생인것이다.더이상머뭇거릴시간이없다.소중한오늘의삶이내일로이어질때인생은빛나는것이며,그리고당신은누구보다도아름다운삶을살아갈수있을것이다.‘지혜의샘시리즈’아홉번째책이다.

책속에서

인생의출발점에서있는친구에게
그대의마음속에식지않는열과성의를가져라.
당신은드디어일생에빛을얻으리라.
정직과성실을그대의벗으로삼아라.
아무리친한벗이라하더라도
그대자신으로부터나온정직과성실만큼
그대를돕지는못하리라.
남의믿음을잃었을때
사람은가장비참하다.
백권의책보다
단한가지성실한마음이
사람을움직이는데에있어서
보다큰힘이될것이다.
-B.프랭클린

순응과반항
태풍이내습할때도망칠곳이없는운명에처한인간이선택할수있는방법은두가지중의하나다.머리를숙이든지,그렇지않으면반항하다꺾여버리는것이다.
나는미주리에있는농장에서이교훈을실제로체험했다.나는거기서많은묘목을심었으며,그나무들은놀라울정도로빠르게자라났다.그러던어느날,싸락눈을동반한폭풍이몰아닥쳐서나무의가지란가지는모두얼음으로뒤덮이고말았다.
그런데나무들은그얼음무게에대해서,얌전하게머리를숙이려하지않고반항을하다가그얼음무게를견디지못하고결국가지가꺾여버렸다.이나무들이북극삼림의지혜를배웠더라면좋았을것이다.캐나다의상록수숲을수백마일이나여행해본나지만,싸락눈이나얼음따위로인해꺾여진소나무나전나무따위는한그루도보지못했다.이들상록수숲은고개를숙이고가지를늘어뜨리는,어쩔수없는운명과협력하는방법을잘알고있었던것이다.-데일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