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키 다시읽기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 기념)

막심 고리키 다시읽기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 기념)

$16.36
Description
탄생 150주년 기념 고리키의 작품과 문학세계를 재조명하다
이 책은 2018년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러시아의 고리키 전문가들이 발표한 13편의 논문을 모아 엮은 것이다. 막심 고리키는 20세기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20세기 초 외국문학의 한국 유입 시기에 가장 활발히 번역되고 연구된 작가 중 한 명이 고리키이다. 한국에서 고리키는 연극 「밑바닥에서」, 장편소설 『어머니』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표작가로만 인식하고 있다. 실상 고리키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작가로서 더 큰 문학적 위상을 가지고 있고, 이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한국문학과 고리키, 고리키와 사회주의 혁명, 고리키 문학의 현대적 이해, 문화적 컨텍스트에서 본 고리키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고리키의 작품 세계 및 최근 그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

뿌쉬낀하우스

목차

서문

1부한국문학과고리키
КорейскаялитератураиМ.Горький
1.고리키를통한카프문학과의대화?고현혜
2.무대위의러시아,번역된고리키-고리키의「나드네(Надне)」에서함대훈의「밤酒幕」까지?문경연

2부고리키와사회주의혁명
М.Горькийиреволюция

1.막심고리키의사회혁명사상?이수경
2.막심고리키의『어머니』에나타난이념과삶의결합과차이의시학?이강은
3.Максимгорькийиниколайбухарин:кисториивзаимоотношений(вершителиижертвысоветскойистории)?Н.Н.Примочкина

3부고리키문학의현대적이해
СовременноепониманиетворчестваМ.Горького

1.고리키의『1922-1924년단편들』에나타난존재와의식의미완결성의시학연구?이강은
2.「밑바닥에서(Надне)」주제의연속성과리메이크?안병용
3.클림삼긴의‘안경’과이데올로기?이강은
4.Максимгорькийиандрейплатонов?Д.С.Московская

4부문화적컨텍스트에서본고리키
М.Горькийвкультурномконтексте

1.Максимгорькийироменроллан:историософиявостокаизапада(поматериалампереписки)?М.А.Ариас-Вихиль
2.Восточнаяфилософиявдуховныхисканияхмаксимагорькогоирусскойтворческойинтеллигенциипервойчетвертиххвека?К.Н.Гаврилин
3.М.Горький:музейныйобраз?С.М.Демкина
4.Максимгорькийврусскойимировойкультуреххвека?В.В.Полонский,Д.С.Московская,М.А.Ариас-Вихиль

출판사 서평

올해는러시아의작가막심고리키의탄생150주년을맞는해이다.그의탄생150주년을축하하기위해몇해전부터많은행사들이러시아학술원산하‘고리키세계문학연구소’를중심으로기획되고진행되었다.고리키세계문학연구소는한국의뿌쉬낀하우스에공동행사를제안하였고,몇개의기관이함께‘고리키페스티벌’을개최하게되었다.페스티벌의일환으로고리키의대표시‘매의노래’,‘바다제비의노래’의시낭송대회,그림공모전,고리키문학좌담회,시낭송회‘뿌쉬낀,고리끼그리고쇼스따꼬비치’,연극‘밑바닥에서’등다양한기념행사들이열렸다.이논문집역시고리키탄생150주년을기념하는책으로페스티벌의일부로기획되었음을밝힌다.
고리키페스티벌과이논문집발간은많은분들의도움과성원으로이루어질수있었다.특히고리키세계문학연구소의마리나아리아스-비힐교수님,스트로가노프예술대학의키릴가브릴린교수님,경북대학교이강은교수님께깊은감사말씀을드린다.또한모든행사를안팎에서지원해주신주한러시아대사관,러시아대외협력청,루스키미르재단,한국러시아문학회,고려대학교노어노문학과에도감사말씀드리며,이논문집에기고해주신모든선생님들께감사의말씀을드린다.
막심고리키는20세기러시아문학을대표하는작가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특히20세기초외국문학의한국유입시기에가장활발히번역되고연구된작가중한명이고리키이다.한국연극발전에지대한영향을끼친고리키의연극「밑바닥에서」는당대로부터현재에이르기까지우리연극무대에서활발히공연되고있으며,1980년대에고리키의『어머니』는대학생들의필독서가되기도했다.이와같이한국에서고리키라는작가는우리에게친숙하다.하지만우리는그를사회주의리얼리즘의대표작가로만인식하고있다.실상고리키는다양한스펙트럼을지닌작가로서더큰문학적위상을지니고있으며,이러한부분을바로잡을필요가있다.
올해성대히치러진고리키페스티벌과이번논문집발간을통해고리키에대한인식의지평이넓어지고,이를바탕으로고리키에대한연구와번역이더활발해지기를고대한다.

김선명(뿌쉬낀하우스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