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진의 역사에서 별처럼 빛나는
사유들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
사유들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
벤야민부터 바르트, 손택과 플루서까지 시대와 사회에 따라, 이념과 미학에 따라 등장했던 사진에 관한 담론과 저작들을 추적한다. 그 변화와 흐름을 복기하면서 동시대에 차지하는 사진의 자리와 의미를 가늠해 본다. 오랜 시간 사진기자로 일했고, 동시에 사진교육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왔던 저자 채승우는 그동안 계속 마주할 수밖에 없었던 질문들을 우리에게 건넨다.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사진의 역사에서 별처럼 빛나는 사유들을 서로 연결하는 이 책을 통해 그 물음에 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의 별자리들 : 발터 벤야민에서 빌렘 플루서까지 사진 담론의 작은 역사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