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15.00
Description
브런치 누적조회수 280만 뷰!
5년 차 프리랜서 작가의 현실 분투기
출근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일어나 브런치를 먹는다. 정갈한 테이블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올려놓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작업에 집중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만난다. 가끔은 새로운 기분으로 카페에 가서 일하기도 한다. 적당한 일거리와 휴식,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프리랜서 생활이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조금 다르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일이 없으면 백수나 다름없다. 실제 프리랜서 생활은 어떨까? 프리랜서 5년 차로 접어든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프리랜서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프리랜서의 장단점, 일거리 찾는 법, 임금 체불의 아찔한 기억, 클라이언트의 이상한 요구에 대처한 에피소드까지, 프리랜서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프리랜서가 되고 싶다면, 프리랜서 작가의 현실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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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도란

대학졸업후4년간기자로,5년간마케터로정규직생활을했다.언론사와중소·중견기업,스타트업까지.9년동안거쳐온회사들은자신이성장하고있음을자각하는영역이자복잡한피로감으로뒤엉킨공간이었다.결국한마디로정의할수없는감정들이턱밑까지차올랐을때,모든감정을샅샅이태워야할것같은회사생활에이별을고했다.
퇴사후신혼집의거실한편책상에자리를잡고기고를하며프리랜서기자겸작가생활을시작했다.불안과자유를이불처럼덮고시작한프리랜서생활은어느덧5년차.한숨보다웃음이많은프리랜서생활을즐기고있다.
카카오브런치에서‘귀리밥’이라는필명으로글을쓰며,제5회브런치북프로젝트에서〈반절의주부〉로은상을수상했다.에세이『여자친구가아닌아내로산다는것』을썼다.

목차

들어가며_회사아닌다른길을찾아도내삶은망하지않는다

CHAPTER1
그렇게프리랜서가되었습니다

나의자유로운날들:어떻게프리랜서가됐냐고물으신다면
프리랜서의일과가궁금하다면:아침7시에시작되는보통의하루
일감은어디서구하냐고요?:밥그릇을채우는네가지방법
애키우기좋은직업:타의로선택한프리랜서의의미
마음껏아프기:우리는마음껏아플자유가있다
퇴사,그만외치면안될까?:회사가프리패스가아니었듯,퇴사도마냥자유는아니야

CHAPTER2
프리랜서로살아보니괜찮습니다

테이블이필요해:없어서는안될것이라면오로지테이블
인싸되는법:자발적아싸에서은근한인싸가되어간다
남편의꿈:프리랜서아내를지켜보는남편의속사정
대중교통내자리:가로세로45cm면충분하다
건강해야오래쓴다:프리랜서로살기위해건강을사수한다
소중한노동값:임금체불이당연하면안된다는사실
정말미안했습니다:돌려받지못한돈보다돌려받지못한신뢰가아팠다
오해는금물:엉뚱한방어력으로완성된오늘의나
프리랜서작가의밥상:밥만큼은온전히벌어서먹고싶다

CHAPTER3
‘프리’하지않은프리랜서의일

‘일단’과헤어지는방법:‘일단’은나를한없이고생시키고성장시켰다
당신의가벼운제의:그가벼움에나는떼기쉬운스티커가되었다
그래서얼마면돼?:프리랜서작가의원고료
작업복은필수:여정을함께한만큼낡아가는것들
아마도장비발:회사돈이아닌내돈으로마련하는장비들
수정은이제그만:수정요청을감당할수있겠습니까?
비수기와성수기:일이적을때와많을때
초보강사도전기:프리랜서의겸직은무제한
이별을고해야할때:좋은이별은다른이름으로돌아온다

CHAPTER4
프리랜서라서누리는따뜻한하루

사실은따뜻했던그녀:얼음장같았던인간관계에도꽃은핀다
두번의식사대접:한술밥에감동이최고의반찬
그들의언어영역:소통할수있음에감사하면서도슬펐던그날
돌고래박사님:고무바지와보트가인상적이었던그날의인터뷰
여행처럼일을떠났다:행복의복판에있었던단한번의경험
헬로마이워너비:이런게성덕의기쁨일까?
‘엄마’를배운다:그들의모성이가르쳐준것
작가들의만남:한번씩소속감이필요할때

나오며_내삶의성적표를받았다

출판사 서평

“이시대를사는방식이
오로지‘회사원’하나뿐만이아니라는것을
인지하기만해도우리는꽤괜찮게살수있다.”

사람들은‘회사’라는기관에속해야만일을하고있다고생각한다.이들에게선택지는두가지뿐이다.회사에머물거나퇴사하거나.그래서용감하게회사를떠나고그동안쌓인스트레스에앙갚음하듯자유롭게세상으로나와하고싶은일을하며사는,퇴사라는로망이생긴다.하지만퇴사후자유로운생활에는수입과지출에대한부담이뒤따를수밖에없다.자유를꿈꾸다가도결국다시다른회사로옮기는게현실이다.그런데정말회사밖에답이없을까?저자는퇴사전의고통과안정감,퇴사후의불안과자유중양자택일해야하는상황에서후자를선택했을뿐,퇴사가삶의주인공은아니었다고말한다.프리랜서가되고도불안과불편을감내하며한자리를지키며살고있을뿐이라고말이다.

언젠가의프리랜서를꿈꾸는당신에게
오늘의프리랜서가전하는사적인이야기

회사가행복으로가는프리패스가아니었듯,퇴사도자유를보장해주지않는다.하지만지금회사를생각하는것만으로도가슴이답답해진다면,조직의톱니바퀴로억지웃음짓기가어렵다면새로운길을찾아야할때다.물론프리랜서로살아간다는건즐겁고유쾌한일만은아니다.타당한이유없이힐난하며수정을반복하게하는클라이언트,명확하게처리해주지않는돈문제,일의공백기때문에생기는걱정등프리랜서작가로서느끼는행복뿐만아니라불안과불편까지오롯이담은이책은프리랜서를꿈꾸는당신에게현실적인조언과따뜻한위로를건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