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21.00
Description
“폭풍우는 위대한 뱃사공을 만든다”
지정학·기정학·자정학의 격변기, 절대 생존 기록!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라는 에드워드 카의 통찰처럼, 역사는 지나간 사건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읽는 해석의 도구다. 문명과 기술은 급속히 발전했지만, 인간과 조직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국가는 흥하고 쇠하며, 기업은 성장하고 무너진다. 번영은 교만을 낳고, 교만은 방종을 부르고, 방종은 쇠퇴로 이어진다.
고대 스파르타와 로마 제국에서부터 나폴레옹 이후의 프랑스,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 이르기까지, 번영 뒤에 찾아온 인구 감소·부채 증가·관료 비대화·근로 윤리 쇠퇴의 패턴은 놀라울 만큼 반복되어 왔다. 개인의 삶 또한 다르지 않다. 빈천이 근검을 낳고, 근검이 부를 만들지만, 부는 다시 교만을 낳아 몰락의 씨앗이 된다.
오늘날 국제 질서는 지정학·기정학·자정학이 중첩되며 격변하고 있다. 지리와 기술, 자원이 충돌하는 삼각파도 속에서 국가는 물론 기업과 개인까지 불확실성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그러나 역사는 분명히 말한다. 위기는 예외가 아니라 성장의 출발점이며, 무너짐과 도약을 가르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대응 방식이라는 사실을.

지금의 경제와 역사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겪는 불안은 특별히 더 가혹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그 한복판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제국은 전쟁에서 무너진 것이 아니라 내부의 균열과 안일함에서 무너졌고, 기업 역시 외부 경쟁자보다 내부의 교만과 구조적 비효율에 의해 붕괴되었다. 번영은 늘 위기의 씨앗을 함께 품는다. 풍요는 출산율을 낮추고, 부는 관료 조직을 비대하게 만들며, 성공은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태도를 강화한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 역시 기술 패권 경쟁과 자원 블록화, 공급망 재편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 AI와 반도체, 희토류와 에너지는 단순한 산업 이슈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 전략이 되었다.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통찰이며 위기를 피하지 말고 위기를 장악하라고 말한다. 역사를 통째로 읽어낼 때에만 우리는 지금 벌어지는 현상을 사건이 아니라 구조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구조를 읽을 때 비로소 위기를 통제할 수 있는 시야가 열린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역사적 결단

이 책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위기를 통제할 수 있는 시야를 세 단계로 제시한다.
1부에서는 리더가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요소를 짚는다. 두려움이 아니라 확신을 전염시키는 태도, 냉혹한 현실 위에 전략적 낙관을 세우는 힘, 위기 국면에서 소수 정예가 방향을 잡는 결단, 조직을 결집시키는 핵심 가치의 명확화. 위기일수록 원칙은 더욱 엄격해야 하며, 내부의 균열은 외부의 공격보다 더 위험하다는 통찰은 국가와 기업, 어떤 공동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2부에서는 판을 뒤집는 전략의 기술을 제시한다. 기존 방식의 반복을 멈추고, 근거지를 지키며, 최악을 상정해 대비하고, 적을 선택적으로 상대하는 냉혹함, 심리를 장악하는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위기는 감정이 아니라 구조와 전략의 문제임을 이 책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3부는 위기를 단순히 극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제도 개혁과 구조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조직만이 재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고, 보상 구조가 행동을 결정하며, 원칙 있는 통합이 공동체를 살린다. 역사 속 강대국의 부상과 몰락, 산업화 이후 한국 경제의 도약, IMF 위기 이후 기업들의 체질 개선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결국 위기를 지배한다는 것은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태도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다.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격동의 시대를 건너는 지적 나침반이자,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던지는 냉정한 질문이다.
저자

김경준

저자: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부회장,딜로이트컨설팅대표이사와딜로이트경영연구원장을역임했다.서울대농경제학과와동대학원(경제학사·석사)을졸업했다.
21세기디지털AI격변의흐름과글로벌기업의동향을이해하면서인문학에대한조예가깊어이론과경험을겸비한융합형전문가로평가받고있다.
<조선일보>‘김경준의군주론경영’‘김경준의리더십탐구’,<한국경제신문>‘김경준의통찰과전망’,<이코노미스트>‘오륜서의이한문장’‘군주론의이한문장’을연재했다.<동아일보><중앙일보><아시아경제><파이낸셜뉴스>등에칼럼을기고하고있다.<매경이코노미>‘경영칼럼’,<시사저널>‘시대를열어간역사의리더십’등각종매체의필자로활동하고있다.MBC라디오<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KBS1라디오<시사플러스><성공예감김방희입니다>,SBSCNBC<인사이트경영>등각종방송미디어에고정패널로출연했다.
저서로『오십이라면군주론』『오십에읽는오륜서』『AI피보팅』『세상을읽는통찰의순간들』『로마인에게배우는경영의지혜』『단숨에이해하는군주론』『위기를지배하라』와경영코칭3부작『사장이라면어떻게일해야하는가』『팀장이라면어떻게일해야하는가』『직원이라면어떻게일해야하는가』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_
위기의파도위에서길을찾다

1부위기앞에서리더가장악해야하는것

1장두려움이아닌확신을전염시켜라
리더의공포는조직의붕괴로이어진다|확신은말이아니라태도에서전파된다|신념이있을때변화는시작된다|평정심을잃는순간,리더십은끝난다

2장냉혹한현실위에낙관을세워라
보고싶은현실이아닌직면해야할현실|낙관은감정이아니라전략이다|희망은조직안에서설계된다|냉정함과믿음은함께갈수있다

3장위기에는소수가방향을잡는다
위기국면에서는톱다운이정답이다|컨트롤타워는정예로구성하라|평시의분권은위기에는독이된다|핵심자리에핵심을앉혀라

4장위기를견디게하는단하나의가치
의미없는일에사람은목숨을걸지않는다|명분은조직의정신력을끌어올린다|위기를대하는태도를명확히하라|결집할가치가있을때조직은버틴다

5장유연성은전략이고,원칙은생존이다
원칙은위기일수록더엄격해야한다|원칙은말이아니라힘으로지켜진다|원칙없는돌파는없다|철학없는유연성은파멸로간다|원칙훼손은공동체를파멸시킨다

6장내부의균열을방치하지마라
외부보다위험한것은내부의분열|균열은초기에제거해야한다|위기대응력은내부단속에서나온다|분열을키우는관용은치명적이다

2부위기속에서판을뒤집는전략의기술

7장같은방식으로는같은실패만반복된다
승리는반복되지않는다|틀을깨야출구가보인다|기존사업을다시정의하라|길이막히면판을바꿔라

8장가장단단한지지기반부터지켜라
근거지가무너지면전쟁은끝이다|지지기반없는확장은허상이다|충성도는최고의성장자산이다|위기일수록중심을강화하라

9장최악을상정하는순간,위기는통제된다
위기는단속점에서터진다|최악을가정하고최선을설계하라|위기를견디는시나리오를준비하라|예고된위기는이미반쯤해결된위기다

10장적을선택적으로상대하라
강자는무력화하거나끌어들여라|약자는정면으로제압하라|영원한적도,영원한동지도없다|생존앞에서전략은냉혹해야한다

11장심리를장악한쪽이승리한다
리더의진짜무기는소프트파워다|정세판단과심리전이결합되면필승이다|대중의감정은설계할수있다|인간의불완전함을전략으로활용하라

3부위기를지배하는조직은무엇이다른가

12장위기를제도개혁의기회로바꿔라
극복만으로는부족하다|위기속에서제도를재설계하라|새로운비즈니스모델은위기에서탄생한다|위기를도약의발판으로삼아라

13장보상구조가행동을결정한다
위기극복에도설계가필요하다|돈과명예는가장현실적인동기다|성과와보상을정직하게연결하라|신뢰는보상구조에서완성된다

14장통합할수있을때,공동체는산다
포용은이상이아니라전략이다|원칙있는통합이핵심이다|상생의철학이재도약을만든다|공동체의생존이최종목표다

출판사 서평

지금의경제와역사를
함께읽어야하는이유

우리가겪는불안은특별히더가혹해서가아니라,우리가지금그한복판에서있기때문이다.과거의제국은전쟁에서무너진것이아니라내부의균열과안일함에서무너졌고,기업역시외부경쟁자보다내부의교만과구조적비효율에의해붕괴되었다.번영은늘위기의씨앗을함께품는다.풍요는출산율을낮추고,부는관료조직을비대하게만들며,성공은스스로를의심하지않는태도를강화한다.
오늘날글로벌경제역시기술패권경쟁과자원블록화,공급망재편이라는거대한변곡점위에서있다.AI와반도체,희토류와에너지는단순한산업이슈가아니라국가의생존전략이되었다.『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는이런시대에필요한것은공포가아니라통찰이며위기를피하지말고위기를장악하라고말한다.역사를통째로읽어낼때에만우리는지금벌어지는현상을사건이아니라구조로이해할수있다.그리고구조를읽을때비로소위기를통제할수있는시야가열린다.

위기를기회로바꾼
리더들의역사적결단

이책『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는위기를통제할수있는시야를세단계로제시한다.
1부에서는리더가가장먼저붙들어야할요소를짚는다.두려움이아니라확신을전염시키는태도,냉혹한현실위에전략적낙관을세우는힘,위기국면에서소수정예가방향을잡는결단,조직을결집시키는핵심가치의명확화.위기일수록원칙은더욱엄격해야하며,내부의균열은외부의공격보다더위험하다는통찰은국가와기업,어떤공동체에도그대로적용된다.
2부에서는판을뒤집는전략의기술을제시한다.기존방식의반복을멈추고,근거지를지키며,최악을상정해대비하고,적을선택적으로상대하는냉혹함,심리를장악하는소프트파워의중요성을강조한다.위기는감정이아니라구조와전략의문제임을이책은구체적으로보여준다.
3부는위기를단순히극복하는데서멈추지않고,제도개혁과구조혁신의기회로전환하는조직만이재도약할수있다고강조한다.위기속에서새로운비즈니스모델이탄생하고,보상구조가행동을결정하며,원칙있는통합이공동체를살린다.역사속강대국의부상과몰락,산업화이후한국경제의도약,IMF위기이후기업들의체질개선사례가이를증명한다.
결국위기를지배한다는것은환경을통제하는것이아니라,태도와구조를재설계하는일이다.『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는격동의시대를건너는지적나침반이자,개인과조직모두에게던지는냉정한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