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압축 금리 공부 : 금리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초압축 금리 공부 : 금리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20.00
저자

추동훈

저자:추동훈
매일경제신문산업부기자.2013년매일경제신문에입사해디지털테크부,부동산부,증권부,정치부,뉴욕특파원등을거쳤다.현재산업부에서국내외기업들의경영전략,사업트렌드를취재하고있다.저서로는『일론머스크디스럽션X』『부동산투자1만시간의법칙』『최소한의정치공부』『관세전쟁』『브랜드로남은사람들』등이있다.

인스타그램@chu.donghun

목차

프롤로그_금리를이해하면경제의방향이보인다

1부_경제를이해하는첫걸음,금리
이자는곧‘시간의가치’
돈의사용료,금리
현재의돈vs.미래의돈
과잉신용은어떻게붕괴로이어졌나
금리의기본구조,단리와복리
72의법칙
명목금리와실질금리
금리가계속변화하는이유
금리는경제의신경망

2부_금리는누가결정하는가
중앙은행의탄생
기준금리는어떻게정해질까
인플레이션과금리의관계
디플레이션이더위험한이유
금리가상승하면어떻게될까
금리가내려가면어떻게될까
금리와시장심리
채권가격과금리의상관관계
금리가시대를바꾼순간

3부_쉽고친절한금리사용설명서
예금이손해처럼느껴지는이유
대출금리는왜불공평할까
마이너스통장vs.신용대출
월급날의착각
금리는항상거꾸로도착한다
금리가생활로다가온순간
집값의본질은‘이자율’이다
대출력이가격을만든다
금리가바뀌면어떻게될까
집값은금리만으로결정되지않는다

출판사 서평

금리뒤에숨어있는진짜경제를꿰뚫어본다!
경제독립을위한최소한의금융상식

1부‘경제를이해하는첫걸음,금리’에서는금리가단순한은행이자가아니라경제전체를움직이는핵심원리라는사실을설명한다.돈의사용료인금리가왜존재하는지,현재의돈과미래의돈은어떻게다른지,단리와복리의차이는무엇인지등을살펴본다.또한인플레이션과실질금리,과잉신용이만들어낸금융위기사례를통해금리가경제의신경망처럼작동하는이유를이해한다.

2부‘금리는누가결정하는가’에서는중앙은행과기준금리의역할을중심으로금리가결정되는과정을알아본다.중앙은행은왜탄생했는지,기준금리는어떤기준으로결정되는지,물가와금리는어떤관계를맺고있는지를설명한다.더불어금리인상과인하가경제와시장을어떻게좌우하는지,채권가격은왜금리와반대로움직이는지함께살펴본다.

3부‘쉽고친절한금리사용설명서’에서는금리가우리의삶에어떤방식으로영향을미치는지현실적인사례를통해설명한다.예금과대출,마이너스통장과신용대출의차이,월급과소비의관계를살펴보며금리를생활의언어로풀어낸다.또한집값과금리의관계,대출력이자산가격을결정하는구조,금리가바뀔때개인의자산과소비가어떻게달라지는지등을통해독자들이실제경제현상을이해할수있도록돕는다.

『초압축금리공부』는복잡한경제현상을관통하는핵심원리를가장짧고명확하게정리한경제입문서다.경제공부를시작하고싶지만어디서부터시작해야할지몰랐던사람,뉴스속경제용어가어렵게느껴지는사람에게훌륭한출발점이되어줄것이다.


책속으로

이자는‘돈의욕심’이아니라‘시간의무게’를수치로표현하려는인간의시도였다.그리고그시도는오늘날금리,대출,투자라는이름으로여전히우리의일상속에살아있다.
---p.22

실질금리는명목금리에서물가상승률을고려한금리다.쉽게말해이자를받고난뒤실효성있는금리를보여주는것이바로실질금리다.명목금리가돈의겉모습이라면,실질금리는그돈의속살에가깝다.
---p.69

돈을빌린다는것은시간을빌리는일이다.오늘쓰는대신,미래에갚겠다는약속을하는것이다.기준금리는그약속에붙는최소한의가격이다.이가격은중앙은행이‘이정도면경제전체가감당할수있겠다’라고판단한선이다.여기서중요한점은기준금리는언제나경제상황과함께판단된다는점이다.
---p.103

벤버냉키는의회청문회에서“자산매입을점진적으로줄일수있다”고발언한다.그순간미국국채금리는급등했고신흥국통화와주식시장은흔들렸다.실제로정책이바뀐것은없었지만시장은버냉키의말을“완화의시대가끝날수도있다”는신호로받아들였다.이른바‘테이퍼텐트럼(TaperTantrum)’이다.
---p.147

대출금리는하나의숫자로표시되지만그안을들여다보면다양한숫자들이복잡한계산을거쳐각요소를구성하고있다.통상대출금리는기준금리와가산금리로나뉜다.이구조를이해하면,왜사람마다같은대출상품에서도금리가달라지는지설명할수있다.
---p.192

부동산시장에서가장흔한오해는집값이사람들의욕망에의해움직인다는생각이다.사고싶어하는사람이많으면오르고,줄면떨어진다는설명이다.하지만한국집값의변곡점들을돌아보면,가격을바꾼것은언제나대출조건의변화였다.얼마를벌고있느냐보다,얼마까지빌릴수있느냐가시장의경계를정했다.
---p.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