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나무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전 4권)

소원나무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전 4권)

$52.00
Description
‘소원나무 청소년 추천도서’는 청소년이 ‘지금’ 겪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세븐 블라인드》, 《달콤한 알》, 《1의 들러리》, 《어항에 사는 소년》을 포함한 4권의 청소년 소설로 구성된 해당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는 폭력, 도박 중독, 계급 갈등, 입시 부정, 아동 학대 등 외면하고 싶은 청소년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작품들은 그동안 애써 부정했던 청소년 문제를 용기 내어 마주했을 때, 비로소 청소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해당 세트는 선명한 주제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청소년 문제를 날카롭게 포착할 뿐만 아니라,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판형과 한눈에 읽히는 가독성 높은 편집 방식 덕분에 청소년 독자는 끝까지 작품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

김선희

1964년경기도안성에서태어나서울예술대학문예창작학과를졸업했습니다.2012년《열여덟소울》로살림YA문학상을,2012년《더빨강》으로사계절문학상대상을수상했습니다.작품으로는《검은하트》,《세븐블라인드》,《방과후사냥꾼》등이있습니다.

목차

▶《세븐블라인드》
▶《달콤한알》
▶《1의들러리》
▶《어항에사는소년》

출판사 서평

▶《세븐블라인드》
·키워드:청소년문제,성장,단편소설
★2019아침독서추천도서
★2018도깨비책방선정도서★2018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
사회가애써외면하는청소년문제7가지를다룬단편소설집입니다.사회는청소년들이왜성매매,도박중독,몰카범죄,왕따,사생팬,자살,폭력등의문제를겪는지원인을제대로파악하려노력하기보다그문제를겪는아이들을격리시키거나가해자혹은범죄자로먼저낙인을찍으려합니다.《세븐블라인드》는7개의단편을통해블라인드에가려졌던청소년문제를한층더가깝게바라볼수있도록안내하며,실제로청소년문제를겪고있는아이들에겐따뜻한위로와공감을건넵니다.

▶《달콤한알》
·키워드:입시부정,가정불화,미술대작,성장
★2018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
미대입시를준비하는실력파‘우림’은미술학원에새로등록한‘현아’와모종의거래를맺습니다.현아의아이디어를우림이대신그려주고돈을받기로한것입니다.가정불화로인해가족에게지친우림은간절히독립을꿈꾸기에잘못된일인줄알면서도거래에기꺼이응합니다.《달콤한알》은청소년이기에겪게되는‘입시부정’과자녀이기에마주하게되는‘가정불화’를다루고있습니다.엄청난입시압박과부모의믿을수없는외도앞에서살아남기위해스스로를끊임없이합리화하는두주인공의모습이부정(不正)해보이지만,그안에서도올바른방향을찾고자끊임없이노력하는청소년의모습을발견할수있습니다.

▶《1의들러리》
·키워드:계급갈등,평등,학교
★2019문학나눔선정도서★월간책씨앗추천도서
★2019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책따세겨울추천도서
어느날,지아의휴대폰으로이상한문자하나가도착합니다.숫자와문자가섞인기이한문장은도서관청구기호로,지아는곧장도서관으로달려가청구기호가적힌책을찾아냅니다.책의제목은〈유령〉.〈유령〉은도서관에정식으로등록되지않은불법유인물로,H고모범생인‘박잉걸’을동급생을자살로내몬범인으로지목했습니다.홀연히나타난〈유령〉과함께잉걸을둘러싼의혹이하나둘제기되고,아이들은그동안잉걸이누렸던혜택들에의문을갖기시작합니다.《1의들러리》는공정과공평을향한들러리들의투쟁을다룬청소년장편소설로,작품속아이들은금수저와흙수저,귀족과노예,갑을등다양한용어로불리는계급론안에서신분을상승시킬사다리를찾기보다계급이필연적으로불러일으키는차별에반대합니다.작가는작품을통해단한명의주인공인‘박잉걸’을견고하게둘러싼계급문화에묵직한직구를던지고,더나아가아이들에게삶의‘주체’로살기위해필요한가치는무엇인지그방향성을제시합니다.

▶《어항에사는소년》
·키워드:아동학대,우정,성장
★한정영소설가(서울여대겸임교수)추천도서
열네살소년‘영유’는학교에다니지않습니다.사채업자에게사는곳을들킬위험이있기때문입니다.영유의유일한가족인엄마는심각한알코올중독에빠져틈만나면영유를손찌검합니다.아무리둘러봐도출구를찾을수없는학대속에서영유는우연히동갑내기‘현재’를만나게됩니다.‘가족’이라는이름아래서오랫동안상처받은두소년은서로를깊이이해하게되고,가족에게서벗어나그들만의길로나아가리라결심합니다.
《어항에사는소년》은‘아동학대’를다룬청소년장편소설입니다.아동학대가해자중80퍼센트가부모로,아동학대피해자에게있어서집과가족은든든한울타리가아닌감옥과다름없습니다.영유와현재뿐만이아니라영유를보살펴주는‘배달형’역시부모의학대로괴로워합니다.이셋은서로의상처에묵묵히공감하면서최선을다해서로를돌봅니다.미니바이킹을함께타거나군만두를가져다주는등서로가서로에게건네는소박한위로덕분에그들은가족이란이름의폭력앞에서도좌절하지않습니다.《어항에사는소년》을통해독자는‘아동학대’라는묵직한사회문제를올곧게바라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