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자로 태어나 엄마가 된다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평범하지만 최선을 다해 산 위대한 어머니들에게, 결코 가벼운 삶은 없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평범하지만 최선을 다해 산 위대한 어머니들에게, 결코 가벼운 삶은 없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엄마 된 날』은 저자의 일생을, ‘엄마’로서의 인생을 자전적으로 쓴 시이다. 다른 시인들처럼 특별하거나 아름다운 시어는 없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담백하다고 할까? 저자는 인터뷰에서 이를 본인과 닮은 글이기에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어찌 보면 단순한 메시지지만 흠 없는 종소리가 잘 울려 퍼지는 것처럼 작가의 담백한 글은 많은 사람에게 지혜를 주는 울림이 있을 것이다.
엄마 된 날 (민자 시집)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