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살아오면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영혼의 밑바닥에서부터 어떤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우연한 순간 그 차이는 양 지역 주민의 외모의 차이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글의 실마리가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아니 운이 좋은 건지(?) 이런 종류의 글을 발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엉성한 논리지만 마음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인종의 외모와 그들이 이루어놓은 문명의 모습을 인과관계로 서로 연결하는 데에는 나름 적지 않는 사색의 시간이 있었다. 부족하지만 그런 사색의 과정이 낳은 짧은 이 글을 인종 간의 교류가 많아지고 사적인 교제도 흔해진 요즘, 보통의 상식적인 일반인 또는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읽어주면 좋겠다.
동양과 서양이 서로 대립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이 양 지역의 주민을 서로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종국적으로 모든 인류가 서로 나은 미래를 위해 한 방향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저자 인터뷰 中
유감스럽게도, 아니 운이 좋은 건지(?) 이런 종류의 글을 발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엉성한 논리지만 마음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인종의 외모와 그들이 이루어놓은 문명의 모습을 인과관계로 서로 연결하는 데에는 나름 적지 않는 사색의 시간이 있었다. 부족하지만 그런 사색의 과정이 낳은 짧은 이 글을 인종 간의 교류가 많아지고 사적인 교제도 흔해진 요즘, 보통의 상식적인 일반인 또는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읽어주면 좋겠다.
동양과 서양이 서로 대립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이 양 지역의 주민을 서로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종국적으로 모든 인류가 서로 나은 미래를 위해 한 방향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저자 인터뷰 中
흑색, 무채색, 컬러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