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좋은 시집은 결국 메시지 하나로 정의된다.
이 책은 ‘서로 사랑하세요.’이다.
이 책은 ‘서로 사랑하세요.’이다.
배고픈 이들의 까치밥으로 세상을 살다 가신 보모님의 삶의 의미를 깨닫고 새롭게 번데기를 벗고 나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 휘청거리던 날들! 꽃의 사연을 들어주고 산사의 침묵을 더듬고 둘레길 따라 흐르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그림입니다.
엄마의 선물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