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한 명의 독자가 아닌 한 명의 관객이 되어 박수를 쳤다.’
‘프리마 발레리나 서정자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
‘프리마 발레리나 서정자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
한국 초연 발레 작품, 창작 발레 작품, 백색 발레 작품으로 나누어 각각 상세한 해설부터 당시 이야기,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사진들을 실어 우리를 발레의 세계로 초대한다. 당시 제작 이야기와 각 작품의 줄거리를 읽고 있으면 발레리나의 감정과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언젠가부터 마치 내가 발레리나가 되어 토슈즈를 신고 서 있는 듯하다. 이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품관도 엿볼 수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그녀를 모르는 사람도 그녀를 최고의 발레리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발레를 사랑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안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시간은 늘 행복하다. 그래서 욕심내기보다는 언제나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예술은 필연적으로 고뇌와 인내를 수반한다.”
-본문 중에서-
“나는 발레를 사랑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안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시간은 늘 행복하다. 그래서 욕심내기보다는 언제나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예술은 필연적으로 고뇌와 인내를 수반한다.”
-본문 중에서-
다시 못 올 새벽의 춤(안무작품집) (프리마 발레리나 서정자 안무작품집 | 양장본 Hardcover)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