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녀의 글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사롭고, 연못 위의 수련처럼 우아하다.”
-『나의 어린 왕자』의 정여울 작가-
“저자의 글은 깊고 다정하다. 위로하고 위로받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시절, 이 책 자체가 커다란 위로로 다가온다.”
-최인아 대표(최인아책방)-
“한 사람이라는 책을 온전히 읽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너무 평범하거나 재미없어서, 사느라 바쁘고 언제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세상에서 주목받는 눈부신 책들을 읽느라 등등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를 얼마든지 댈 수 있습니다.
읽히지 않는 책들이라고 해서 읽을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나는 읽히지 않는 책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되도록 찬찬히, 제대로 읽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의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의 어린 왕자』의 정여울 작가-
“저자의 글은 깊고 다정하다. 위로하고 위로받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시절, 이 책 자체가 커다란 위로로 다가온다.”
-최인아 대표(최인아책방)-
“한 사람이라는 책을 온전히 읽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너무 평범하거나 재미없어서, 사느라 바쁘고 언제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세상에서 주목받는 눈부신 책들을 읽느라 등등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를 얼마든지 댈 수 있습니다.
읽히지 않는 책들이라고 해서 읽을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나는 읽히지 않는 책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되도록 찬찬히, 제대로 읽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의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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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다락 : 읽히지 않는 책들에게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