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직접적이고 심플해서 울림이 크다.”
‘시인의 부단한 성찰이 독자를 울리는 질문이 되었다.’
‘시인의 부단한 성찰이 독자를 울리는 질문이 되었다.’
이정 시인의 이번 시집은 특유의 ‘자신에 대한 물음 화법’으로 독자로 하여금 멈추게 하고 생각게 하는 힘을 가하고 있다. 솔직한 직접화법으로 본질에 바로 다가서고 꼼짝없이 물음에 답하게 한다. 나는 그것을 ‘안으로 물음 화법’으로 명명하고 직접적인 울림을 주는 화법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사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다. 먼지마저도 사유의 대상으로 변증의 치밀한 성찰의 여정을 보여준다.
-시 해설(김명호 문화예술학 박사) 중에서-
-시 해설(김명호 문화예술학 박사) 중에서-
내 발의 등불을 따라서 (양장본 Hardcover)
$12.00